EBS세계테마기행, 취향대로 겨울 뉴질랜드 (4부작) 제3부. 매력 만점 겨울의 맛 – 9월 18일 저녁 8시 40분
☞ 제1부. 캠핑카 타고 마운트 쿡으로(路) – 9월 16일 저녁 8시 40분
☞ 제2부. 키위처럼 즐기기 – 9월 17일 저녁 8시 40분
☞ 제3부. 매력 만점 겨울의 맛 – 9월 18일 저녁 8시 40분
☞ 제4부. 뜨거운 땅, 로토루아 – 9월 19일 저녁 8시 40분
■ 기 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4년 9월 16일(월) ~ 2024년 9월 19일(목)
■ 연 출 : 김지웅(㈜더스튜디오다르다)
■ 글/구성 : 김민아
■ 촬영감독 : 권도훈
■ 큐레이터 : 배다빈(배우)
뉴질랜드 남섬 겨울 여행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그레이마우스까지
트랜즈알파인 열차로 즐기는 뉴질랜드의 겨울 풍경
해블록의 초록입홍합 파티와 뉴질랜드 특산물 탐방기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오하쿠네의 당근 수확 체험
크라이스트처치 리버사이드 마켓에서 맛보는 지역 먹거리
그레이마우스의 수제 맥주 탐방과 겨울 해변 산책
뉴질랜드의 겨울 매력을 느끼는 다양한 여행 방법
An Introduction
뉴질랜드의 겨울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다. 남섬과 북섬을 각각 탐험하며 그 독특한 겨울의 맛을 느껴보자. 크라이스트처치의 도심에서 시작해, 트랜즈알파인 열차를 타고 남섬의 절경을 감상한 후, 그레이마우스의 수제 맥주와 해블록의 초록입홍합으로 미각 여행을 떠나보자. 마지막으로 북섬의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오하쿠네에서 당근 수확의 즐거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자. 뉴질랜드 겨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알아보는 여정을 시작하자.
The Main Discourse
Travel around the World 1. 크라이스트처치의 도심 탐방
뉴질랜드 남섬의 중심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겨울의 매력을 만끽한다. 파스텔톤의 뉴 리젠트 스트리트를 거닐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이곳의 크라이스트처치 트램은 관광지와 주요 명소를 순환하며, 여행자에게 도시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4번 정차역에서 내리면 크라이스트처치의 명소 중 하나인 리버사이드 마켓이 있다. 이곳은 대지진 이후 재건된 시장으로, 지역의 신선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Travel around the World 2. 트랜즈알파인 열차로 떠나는 겨울의 절경
트랜즈알파인 열차를 타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그레이마우스까지의 여행을 떠난다. 이 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서던 알프스의 눈부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넓은 차창을 통해 펼쳐지는 뉴질랜드의 겨울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여행객은 차분하게 '자연 멍'을 즐기며, 차창 너머로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Travel around the World 3. 그레이마우스의 수제 맥주 탐방
그레이마우스는 뉴질랜드의 수제 맥주 성지로 알려져 있다. 100년 넘은 맥주 양조장을 방문해 지역의 수제 맥주를 맛보는 것은 이곳에서의 중요한 경험 중 하나다. 지역 맥주부터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수제 맥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맥주 양조장을 탐방하며 그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자.
Travel around the World 4. 해블록에서의 초록입홍합 파티
해블록은 초록입홍합의 수도로, 신선한 초록입홍합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회, 튀김, 갈릭 버터 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준비된 초록입홍합을 맛보며 미각 여행을 떠나보자. 지역에서 재배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즐기며, 뉴질랜드의 해산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Travel around the World 5.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오하쿠네의 당근 수확
북섬의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활화산 루아페후산이 위치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비옥한 화산 토양 덕분에 농업이 발달했으며, 오하쿠네는 '당근 수도'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 당근 수확 시즌에 방문하여, 마을 전체가 달콤하고 신선한 당근 향기로 가득한 모습을 즐기자.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당근을 기르는 모습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 Essay. 뉴질랜드 겨울의 다채로운 매력
● 크라이스트처치의 뉴 리젠트 스트리트와 크라이스트처치 트램을 통해 도시의 매력과 리버사이드 마켓에서의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 트랜즈알파인 열차를 타고 남섬의 절경을 감상하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 그레이마우스의 100년 넘은 맥주 양조장에서 지역 수제 맥주를 맛보며 뉴질랜드의 전통 문화를 경험했다.
● 해블록에서 초록입홍합 파티를 즐기며 신선한 해산물의 맛을 체험할 수 있었다.
●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오하쿠네에서 당근 수확의 즐거움과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느낄 수 있었다.
뉴질랜드는 겨울에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나라이다. 이번 여정에서 경험한 남섬과 북섬의 겨울 풍경은 그 나라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잘 보여준다.
크라이스트처치의 도심 탐방은 뉴질랜드의 현대적인 면모와 역사적인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 리젠트 스트리트와 크라이스트처치 트램은 이 도시의 매력적인 조합을 이루며, 관광지와 지역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완벽한 배경을 만들어준다. 리버사이드 마켓은 지역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도시 재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공간이다.
트랜즈알파인 열차는 뉴질랜드 남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열차는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행객에게 설산과 호수의 경치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 멍'을 즐기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느낄 수 있다.
그레이마우스의 수제 맥주 탐방은 뉴질랜드의 전통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0년 넘은 맥주 양조장에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수제 맥주를 맛보는 것은 이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해블록에서의 초록입홍합 파티는 뉴질랜드 해산물의 신선함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이다.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해산물로, 그 신선한 맛을 직접 느끼는 것은 이 지역의 특산물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다.
북섬의 통가리로 국립공원과 오하쿠네의 당근 수확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잘 보여준다.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비옥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 당근은 지역 농업의 성과를 보여주며, 가족 단위의 전통적인 농업 활동은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느끼게 한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단순한 계절적 변화가 아닌, 그 나라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여행은 그 나라의 다양한 매력을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