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나를 찾지 마 (5부작) 제3부. 석 달 살기 해봅시다 - 6월 26일 (수) 밤 9시 35분

EBS한국기행, 나를 찾지 마 (5부작) 제3부. 석 달 살기 해봅시다 - 6월 26일 (수) 밤 9시 35분

■ 기획: 김현주

■ 촬영 : 최부

■ 구성 : 문예원, 유지인

■ 연출 : 서재권

■ 제작 : (주) 박앤박 미디어

■ 방송일시 : 2024년 6월 24일(월) ~ 2024년 6월 28일(금)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그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집니다. 일과 사람들에 치여 지친 마음을 달래줄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은 바로 '여행'입니다.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내가 원하는 속도로 인생의 쉼표를 즐겨보는 여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습니다. 익숙한 일상을 떠나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얻는 힐링 타임, 그리고 나만의 힐링처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정읍 사교마을 석 달 살기 - 도시민의 농촌 체험기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 정읍 사교마을 석 달 살기 프로그램

농촌 생활의 매력 - 정읍 사교마을에서의 석 달

도시민들의 새로운 도전 - 정읍 사교마을에서 살아보기

석 달 동안의 농촌 체험 - 정읍 사교마을 이야기

 

An Introduction

도시의 바쁜 일상과 소음, 공해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정읍 사교마을의 석 달 살기 프로그램은 매력적인 기회가 됩니다. 정읍의 사교마을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장기간 거주할 장소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에서의 익숙한 생활을 떠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도시를 떠나 사교마을로

정읍 사교마을의 석 달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50~60대 도시민들은 도시의 소음과 공해에서 해방되기 위해 이곳으로 모였습니다. 이들은 도시에선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농촌에서는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게 다가옵니다. 사교마을의 주민들은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농촌 생활의 기초를 가르칩니다.

 

Story Cut 2: 자연과 교감하는 생활

사교마을에서의 생활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산과 들에 지천으로 자라는 나물을 캐며 자연을 공부하고, 텃밭에서 작물을 기르며 만물의 신비함을 새삼 느낍니다. 도시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이곳에서는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과 보람을 안겨줍니다.

 

Story Cut 3: 즐거운 불편함

사교마을의 생활은 도시의 편리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 불편함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불편함을 극복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생활하는 법을 배우고,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에게 큰 만족감을 줍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정읍 사교마을 석 달 살기 프로그램의 의미

● 정읍 사교마을의 석 달 살기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민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도시의 소음과 공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은 50~60대 도시민들이 사교마을에 모였습니다.

● 참가자들은 산과 들에서 나물을 캐고 텃밭에서 작물을 기르며 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통해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 사교마을에서의 생활은 도시의 편리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 불편함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사교마을의 석 달 살기 프로그램은 농촌 생활의 매력과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읍 사교마을의 석 달 살기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시의 바쁜 일상과 소음, 공해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삶을 체험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자연과의 교감은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자연 환경에서의 생활은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사교마을에서 참가자들이 산과 들에서 나물을 캐고, 텃밭에서 작물을 기르는 과정은 그들에게 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둘째, 사교마을에서의 생활은 도시의 편리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 불편함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불편함을 극복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생활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줍니다. 이들은 도시에서의 익숙한 생활 패턴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사교마을에서의 경험은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게 합니다. 참가자들은 지역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농촌의 문화를 배우고, 그들의 생활 방식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교류는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게 합니다.

 

넷째, 사교마을의 석 달 살기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 생활에 지쳐 있지만, 농촌으로의 이주를 결심하기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농촌으로의 이주를 결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읍 사교마을의 석 달 살기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의 매력과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며,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더 많은 사람들이 농촌 생활의 매력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