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묵어봐, 거기 어때? (5부작) 제2부. 산 VS 바다, 당신의 선택은? - 7월 23일 (화) 밤 9시 35분
☞ 제1부. 물 명당에서 물 멍 - 7월 22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산 VS 바다, 당신의 선택은? - 7월 23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힙'하게 쉬다 갈래요? - 7월 24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황장산, 그 부부의 여름 - 7월 25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옥빛 낭만 거제 유랑기 - 7월 26일 (금) 밤 9시 35분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최부경
■ 구 성 : 이지예
■ 연 출 : 김지영
■ 제작 : ㈜ 박앤박 미디어
■ 방송일시 : 2024년 7월 22일(월) ~ 7월 26일(금)
낭만 하우스 vs 고즈넉한 트리하우스
태안 몽산포 해변에서 맛조개 잡기
이국적인 발리 하우스에서의 여름 휴가
완주의 숲속 트리하우스와 어린 시절의 꿈
부자(父子)의 숲속 오두막집 이야기
산과 바다, 당신의 여름 휴가지 선택은?
An Introduction
충남 태안의 몽산포 해변과 전북 완주의 편백나무 숲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름 휴가지입니다. 한편에서는 해변과 갯벌에서의 즐거움이, 다른 한편에서는 숲속 오두막에서의 고요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두 곳의 매력을 살펴보고, 당신의 여름 휴가지를 선택해보세요.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태안 몽산포 해변에서 맛조개 잡기
충남 태안 몽산포 해변은 3km에 이르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아름다운 솔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맛조개를 잡으며 10년 넘게 제2의 인생을 살아온 전홍우 씨와 아내 김명제 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전홍우 씨는 갯벌 구멍에 소금을 뿌려 맛조개를 잡는 재미에 빠져, 이곳에 집을 짓고 터를 잡았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이국적인 발리 하우스에서의 여름 휴가
전홍우 씨와 김명제 씨 부부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야자수 잎을 수입해 지붕에 올리고, 다양한 소품들로 집을 꾸몄습니다. 부부의 집은 매년 여름 휴가를 온다는 이웃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남편이 잡은 맛조개로 만든 버터구이와 골뱅이 무침, 태안에서 난 싱싱한 김을 넣은 라면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깁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완주의 숲속 트리하우스와 어린 시절의 꿈
전북 완주에는 17만 평의 편백나무 숲 사이에 덩그러니 놓인 트리하우스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동화 속에서 보던 톰 소여의 오두막을 짓고 싶었던 신상욱 씨의 꿈이 담긴 이 집은 바쁜 세상과 떨어져 자발적 고립을 택한 신상욱 씨의 안식처입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부자(父子)의 숲속 오두막집 이야기
신상욱 씨의 집에 아주 특별한 손님, 하나뿐인 아들 한결 씨가 방문합니다. 부자는 작고 고즈넉한 숲속 통나무집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차가운 계곡물에 손을 담그며 더위를 이겨냅니다. 아들은 오랜만에 기타를 들고 아버지가 가장 사랑하는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며, 부자는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냅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5: 산과 바다, 당신의 여름 휴가지 선택은?
태안 몽산포 해변의 낭만 하우스와 완주의 숲속 트리하우스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다에서의 즐거움과 숲속에서의 고요함 중, 당신의 여름 휴가지 선택은 무엇인가요?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산과 바다에서의 특별한 휴가
● 태안 몽산포 해변에서 맛조개 잡기: 충남 태안 몽산포 해변에서 전홍우 씨와 김명제 씨 부부가 맛조개를 잡으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야기.
● 이국적인 발리 하우스에서의 여름 휴가: 부부는 야자수 잎과 다양한 소품들로 이국적인 집을 꾸미고, 매년 여름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냅니다.
● 완주의 숲속 트리하우스와 어린 시절의 꿈: 신상욱 씨는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완주의 편백나무 숲 속에 트리하우스를 지었고, 자발적 고립을 선택했습니다.
● 부자(父子)의 숲속 오두막집 이야기: 신상욱 씨와 아들 한결 씨는 숲속 오두막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계곡물에 손을 담그며 더위를 이겨냅니다.
● 산과 바다, 당신의 여름 휴가지 선택은?: 태안의 발리 하우스와 완주의 트리하우스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휴가지로, 바다와 산에서의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태안 몽산포 해변과 전북 완주의 편백나무 숲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휴가지입니다. 이 두 곳은 각각 바다와 산에서의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태안 몽산포 해변의 발리 하우스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해변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합니다. 전홍우 씨와 김명제 씨 부부는 갯벌에서 맛조개를 잡으며, 그들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깁니다. 이들의 집은 여름 휴가철마다 이웃들이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맛조개 버터구이와 골뱅이 무침, 그리고 김 라면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한편, 전북 완주의 숲속 트리하우스는 고요한 숲속에서의 휴식을 제공합니다. 신상욱 씨는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오두막을 지었고, 바쁜 세상과 떨어져 자발적 고립을 선택했습니다. 그의 집을 찾은 아들 한결 씨와 함께한 시간은 부자(父子) 간의 깊은 유대를 느끼게 합니다. 함께 계곡물에 손을 담그며 더위를 이겨내고,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며 나누는 시간은 그 어떤 5성급 호텔보다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산과 바다, 두 곳 모두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태안의 발리 하우스에서의 낭만과 완주의 트리하우스에서의 고요함 중, 당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이번 여행은 이러한 선택을 앞두고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우리의 삶에 큰 영감을 주며, 휴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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