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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한국여행

EBS한국기행, 뭘 타고 떠나볼까 – 제2부. 꽃누나의 질주, 10월 8일 (화) 밤 9시 35분

by 변교수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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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뭘 타고 떠나볼까 – 제2부. 꽃누나의 질주, 10월 8일 (화) 밤 9시 35분

1. 떴다 떴다 비행기 107() 935

2. 꽃누나의 질주 108() 935

3. 환승 문어 109() 935

4. 매일 아침 떠나는 맨발 길 1010() 935

5. 오지로 가는 만물 트럭 1011() 935

 

Basic Information

방송일시 : 2024107() ~ 1011()

기 획 : 정경란

촬 영 : 김기철

구 성 : 김정민

연 출 : 이 훈

제 작 : 프로덕션 미디어길

 

열혈 라이더 부부의 일상, 66세 꽃누나의 질주 – 배선원 씨와 미국인 남편의 이야기, 오토바이 사랑

배구선수 출신, 오토바이와 무예로 인생을 질주하다

나이는 숫자일 뿐! 66세 라이더 배선원 씨의 카리스마

심장을 울리는 배기음, 꽃누나 배선원 씨의 독보적 라이프

은빛 머리칼을 휘날리며, 66세에도 여전한 그녀의 질주

카리스마 속의 섬세함 – 배선원 씨의 집안 꾸미기 노하우

 

An Introduction

배선원 씨는 6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 전직 배구선수였던 그녀는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오토바이와 무예를 취미로 삼으며, 도로 위에서 누구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녀의 오토바이 사랑과 함께 남편 데이비드 블랙 씨와의 특별한 관계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경기도 평택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 열혈 라이더 부부는 카리스마 넘치는 일상을 보내며, 때로는 섬세한 가정생활도 챙긴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가을맞이 여행을 함께 경험해보자.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은빛 머리칼을 휘날리며 오토바이를 타다

배선원 씨는 오토바이 타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열정과 자유로운 영혼을 보여준다. 177cm의 큰 키와 은빛 머리칼이 흩날리는 모습은 도로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아내며, 그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기차고 에너제틱하다. 배기음과 함께 도로를 질주하는 그녀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A Record of my Travels 2. 배구선수에서 열혈 라이더로, 그녀의 도전 정신

배선원 씨는 단순한 라이더가 아니다. 전직 배구선수 출신으로, 스포츠 정신과 도전 의식을 오토바이와 무예로 이어나가고 있다. 그녀는 젊은 시절부터 남들이 쉽게 도전하지 않는 것들을 좋아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도 새로운 취미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는 그녀가 여전히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다.

 

A Record of my Travels 3. 미국인 남편 데이비드와의 특별한 인연

배선원 씨의 남편 데이비드 블랙 씨는 그녀의 강한 면모에 반해 1988년 결혼했다. 그들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는 경기도 평택에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강한 성격을 "선머슴"이라고 표현하지만, 데이비드는 오히려 그녀의 강한 의지와 독특한 매력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특별한 관계는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카리스마 넘치는 외면 뒤의 섬세한 가정생활

배선원 씨는 오토바이와 무예뿐만 아니라, 36년 차 주부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그녀는 집 안을 섬세하게 꾸미고, 살림에도 많은 정성을 들이고 있다. 그녀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가을맞이 분위기를 한껏 살린 소품들로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A Record of my Travels 5. 열혈 라이더 부부의 가을 여행

배선원 씨와 데이비드 블랙 씨는 이번 가을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서로의 취미를 존중하며 함께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고, 도로 위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연 속에서 보내며,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길을 찾는 삶의 가치

배선원 씨는 66세의 나이에도 오토바이와 무예를 즐기며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

전직 배구선수였던 그녀는 도전 정신을 잃지 않고 새로운 취미에 몰두하고 있다.

미국인 남편 데이비드 블랙 씨와의 결혼 생활은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는 관계로 지속되고 있다.

그녀는 36년 차 주부로서 집안 살림에도 섬세한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열혈 라이더 부부는 가을맞이 오토바이 여행을 떠나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배선원 씨의 이야기는 나이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리는 사례다. 66세라는 나이는 그녀에게 단순한 숫자일 뿐이며, 오히려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출발점으로 보인다. 그녀는 오토바이와 무예를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삶을 사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오토바이는 그녀의 삶에서 단순한 취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그녀가 젊은 시절부터 남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는 것들을 도전하며 얻은 자신감과 독립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특히 전직 배구선수로서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한 강한 욕구는 오토바이와 무예를 통해 계속해서 실현되고 있다. 이는 그녀가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배선원 씨와 남편 데이비드 블랙 씨의 관계 또한 주목할 만하다. 강한 여성성을 지닌 그녀와 그런 그녀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은 전통적인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깨뜨린다. 이 부부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녀의 주부로서의 섬세함은 그녀의 강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집 안을 깔끔하게 꾸미고, 살림을 세심하게 챙기는 그녀의 모습은 단순히 강인한 여성만이 아니라, 여러 역할을 균형 있게 해내는 인물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킨다. 결국, 배선원 씨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삶을 창조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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