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 & 여행/국내여행

EBS한국기행, 섬마을 민박 제3부. 전복 부부의 사랑섬

by 변교수 2024. 5. 12.
반응형

EBS한국기행, 섬마을 민박 제3부. 전복 부부의 사랑섬 - 5월 15일 (수) 밤 9시 35분

◼ 방송일시: 2024년 5월 13일(월) ~ 2024년 5월 17일(금)

◼ 기획: 김현주

◼ 촬영: 정석호

◼ 구성: 문예원, 유지인

◼ 연출: 서재권

◼ 제작: (주) 박앤박 미디어

 

봄의 향기가 느껴지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이 계절,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푸른 바다와 고요한 섬은 지친 마음을 달래줄 최고의 장소다. 섬 여행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이며, 소박한 민박집에서 자연이 내어준 풍성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다. 이번 여행은 때묻지 않은 섬마을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느긋하게 힐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외달도의 소박한 민박집, 전복과 함께하는 섬 여행

바다의 보물, 전복으로 꾸려가는 외달도 민박집

목포에서 40분, 청정해역 외달도와 부부의 사랑 이야기

외달도의 사랑스러운 민박집, 50년의 전복 이야기

사랑이 넘치는 부부와 전복 백숙, 외달도 섬마을의 정

 

An Introduction,

외달도는 반달을 닮은 달리도의 외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면적은 0.42km이지만 목포에서 배로 40여 분이나 떨어져 있어 청정해역으로 유명하다. 이 섬에서 50년째 살고 있다는 박용배, 조경임 씨 부부는 아내의 고향인 외달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전복을 키우고 있다. 전복은 이 부부에게 척박한 섬에서 5남매를 키워낸 바다의 보물이며,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전복 회와 영양 전복 백숙을 제공한다. 부부는 실과 바늘처럼 늘 함께하며, 사랑과 정으로 꾸려가는 섬마을 민박집에서 따뜻한 환영을 전한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청정해역 외달도, 전복의 섬

외달도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청정해역으로 유명하다. 목포에서 배로 40여 분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곳에서 50년째 살고 있는 박용배, 조경임 씨 부부는 섬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전복을 키우고 있다. 이들이 키우는 전복은 섬의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며, 바다의 보물로 여겨진다. 섬마을의 소박한 삶과 전복을 중심으로 한 이들의 이야기는 섬 여행에 따뜻한 매력을 더한다.

 

Story Cut 2. 부부의 사랑과 전복으로 만드는 섬마을 밥상

박용배 씨는 전복을 씻고 회를 써는 역할을 맡으며, 아내 조경임 씨는 전복과 닭을 삶아 영양 전복 백숙을 만든다. 이렇게 완성된 섬마을 밥상은 바다 내음과 함께 섬의 풍부한 자원을 느끼게 해준다. 부부는 실과 바늘처럼 절대 떨어지지 않고 함께 일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사랑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정겨운 분위기에서 민박집을 찾는 손님들은 따뜻한 환영을 받는다.

 

Story Cut 3. 외달도의 소박한 민박집, 사랑의 기억

민박집은 섬에서의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부부는 섬에서의 소박한 삶과 민박집을 꾸려가는 과정을 함께한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5남매를 키워내고, 섬의 자원으로 섬마을 밥상을 차리며, 손님들을 맞이한다. 부부의 사랑은 민박집의 따뜻한 분위기에 녹아들어, 손님들에게도 전해진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외달도의 자연과 부부의 사랑 속에서 특별한 기억을 만들게 된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전복과 사랑, 외달도의 특별한 섬 여행

청정해역 외달도, 작은 섬의 매력

박용배, 조경임 부부의 전복 키우는 섬마을 민박집

사랑으로 차려낸 섬마을 밥상, 전복 회와 전복 백숙

실과 바늘처럼 함께하는 부부의 섬 생활

외달도의 소박한 정과 따뜻한 환영

 

외달도는 작지만 청정한 해역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의 여행은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박용배, 조경임 씨 부부는 이 작은 섬에서 50년째 살며 민박집을 운영하고, 전복을 키우고 있다. 이들의 삶은 섬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먼저, 전복은 부부에게 섬에서 5남매를 키워낼 수 있었던 바다의 보물이다. 전복을 중심으로 한 섬마을 밥상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며, 바다 내음과 함께 섬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섬의 자원으로 만든 전복 백숙과 전복 회는 손님들에게 섬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둘째, 부부의 사랑은 민박집의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들은 실과 바늘처럼 항상 함께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돕는다. 이러한 부부의 사랑은 민박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따뜻한 환영으로 전달된다. 부부의 이야기는 섬에서의 삶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셋째, 외달도의 소박한 민박집은 섬에서의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자연의 시간표대로 움직이며, 섬의 자원을 활용하여 풍요로운 밥상을 차린다. 이러한 소박한 삶 속에서 부부의 사랑과 인내, 그리고 섬마을의 따뜻한 인심이 느껴진다.

 

외달도는 전복과 사랑, 그리고 섬마을의 소박한 정이 함께하는 특별한 섬 여행지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여행객들에게 자연과 사랑,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외달도의 부부가 꾸려가는 민박집은 섬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