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숨은 고수 찾기(5부작) 제4부. 115년 4대의 떡갈비

EBS한국기행, 숨은 고수 찾기(5부작) 제4부. 115년 4대의 떡갈비 – 6월 20일 (목) 밤 9시 35분

◼ 방송일시 : 2024년 6월 17일(월) ~ 2024년 6월 21일(금)

◼ 기획 : 정경란

◼ 촬영 : 진용만

◼ 구성 : 김유정

◼ 연출 : 손석범

◼ 제작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여러분께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부단한 열정으로 고수의 경지에 이르신 분들을 만나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도합 1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떡갈비 명가부터, FPV 드론으로 아찔한 비행을 선보이는 드론 아티스트까지, 우리가 늘 궁금해하는 고수들의 삶의 지혜와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전국의 숨은 고수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115년 전통, 4대째 이어오는 담양 떡갈비 명가의 비밀

대대로 이어지는 맛, 담양 떡갈비의 전통과 명성

전라남도 담양의 대표 맛집, 115년 역사의 떡갈비 이야기

3대와 4대의 손맛, 담양 떡갈비의 비결을 만나다

백 년을 이어온 씨간장과 1등급 한우, 담양 떡갈비의 전통

 

An Introduction

전라남도 담양은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떡갈비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115년 동안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떡갈비 명가가 있으며, 그 중 3대 사장님인 이화자 여사님과 4대 며느리 한미희 씨가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랜 전통을 지키며 남다른 맛을 제공하는 비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3대 사장님, 이화자 여사님

이화자 여사님은 젊은 날 시집와서 치열하게 살아온 55년 동안 쌓은 깊은 손맛으로 떡갈비 명가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녀만의 독특한 손맛과 비법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성공의 비결입니다. 대대로 며느리에게만 식당을 물려주는 전통을 이어가며, 1대 사장님의 유언을 지키고 있습니다.

 

Story Cut 2: 4대 며느리, 한미희 씨

이화자 여사님의 4대 며느리인 한미희 씨는 1등급 국내산 한우와 백 년을 이어온 씨간장을 사용하여 떡갈비를 만듭니다. 그녀는 '내가 먼저 재료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손님 상에 올릴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고기 손질만 20여 년째 하고 있으며, 아직도 어머니로부터 배울 것이 많아 고군분투 중입니다.

 

Story Cut 3: 대를 이어 찾는 단골 손님들

담양의 대표 맛집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이 떡갈비 명가는 단골 손님들마저 대를 이어 찾아오는 곳입니다.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의 숨은 맛의 비결은 1등급 한우와 씨간장 외에도 오랜 전통과 정성이 담긴 손맛에 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는 담양 떡갈비 명가

● 담양의 떡갈비 명가는 115년 동안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을 지키고 있습니다.

● 3대 사장님인 이화자 여사님은 55년 동안 쌓아온 손맛과 비법으로 떡갈비를 만듭니다.

● 4대 며느리 한미희 씨는 1등급 한우와 백 년을 이어온 씨간장을 사용하여 떡갈비를 만듭니다.

● 담양 떡갈비 명가는 단골 손님들마저 대를 이어 찾아오는 오랜 역사를 지닌 맛집입니다.

● 이화자 여사님과 한미희 씨는 전통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떡갈비의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담양의 떡갈비 명가는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4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끄는 3대 사장님, 이화자 여사님과 4대 며느리 한미희 씨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정성으로 떡갈비의 맛을 지키고 있습니다. '음식은 여자가 해야 한다'는 1대 사장님의 유언을 따라 대대로 며느리에게 식당을 물려주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전통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와 함께 전통의 맛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화자 여사님은 젊은 시절부터 55년 동안 떡갈비를 만들어오면서 쌓은 깊은 손맛과 비법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떡갈비를 만들어오셨습니다. 그녀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떡갈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녀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4대 며느리 한미희 씨도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한미희 씨는 '내가 먼저 재료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손님 상에 올릴 수 없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1등급 국내산 한우와 백 년을 이어온 씨간장을 사용하여 떡갈비를 만듭니다. 고기 손질만 20여 년째 하고 있는 그녀는 아직도 어머니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과 정성은 오랜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과정의 일부입니다.

 

담양 떡갈비 명가는 단골 손님들마저 대를 이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이 맛집의 비결은 1등급 한우와 씨간장 외에도 오랜 전통과 정성이 담긴 손맛에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정성이 담긴 맛은 단골 손님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하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담양 떡갈비 명가는 전통과 명성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화자 여사님과 한미희 씨는 대를 이어 떡갈비의 맛을 지키고 있으며, 그들의 노력과 정성은 전통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노력이 담긴 떡갈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