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오! 강해영 – 제2부. 해남에 가면 - 10월 15일 (화) 밤 9시 35분
☞ 제1부. 강진에 가면 - 10월 14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해남에 가면 - 10월 15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나만 믿고 올라 봐, 월출산 - 10월 16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영암에 가면 - 10월 17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이 맛에, 강해영 - 10월 18일 (금) 밤 9시 35분
▌Basic Information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최부경
■ 구 성 : 이지예
■ 연 출 : 최진환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 방송일시 : 2024년 10월 14일(월) ~ 10월 18일(금)
해남에서 만나는 가을의 풍요, 꿀고구마 수확기 – 해남 바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한 삼치 요리
대한민국의 시작과 끝, 해남에서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
해남 황토밭에서 3대가 함께하는 꿀고구마 수확 이야기
해남에서만 만나는 특별한 가을 미식, 삼치와 꿀고구마
삼치 잡이 어부의 하루, 해남 바다에서의 전통 어업 체험
가을 수확의 기쁨과 자연의 풍요로움이 어우러진 해남
▌An Introduction
해남은 대한민국의 시작과 끝으로 불리는 특별한 고장으로, 비옥한 황토와 깨끗한 바다를 자랑한다. 이곳은 특히 가을이 되면 풍요로운 자연이 주는 수확의 기쁨으로 가득하다. 고구마와 삼치는 해남 가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그 특별한 맛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남을 찾는다. 이번 여행은 해남의 자연, 사람, 그리고 그들만의 풍성한 가을을 만나는 여정이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해남에서 시작된 꿀고구마 수확
해남의 붉은 황토밭에서 시작된 이번 여정은 꿀고구마 수확 현장에서 시작되었다. 가을이 되면 해남 사람들은 온 가족이 함께 꿀고구마를 수확하는데, 4살 손자부터 60대 아버지까지 3대가 한데 모여 고구마를 캐는 모습은 그야말로 훈훈한 장면이었다. 수확 후 새참을 나누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은 고구마의 달콤함만큼이나 따뜻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가을의 별미, 해남 삼치 요리
해남의 또 다른 가을 별미는 바로 삼치다. 10월에서 1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삼치는 그 신선함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해남은 바다와 가까워 싱싱한 삼치를 회로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그 독특한 맛은 오직 해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이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삼치 잡이 어부의 바다 생활
해남의 바다에서 삼치를 잡는 어부 이홍연 선장은 이른 새벽부터 바다로 나간다. 그는 대나무를 이용한 전통 어법과 인조 미끼로 삼치를 유인하며, 바다 위에서 벌이는 고된 삼치 잡이는 그야말로 자연과 인간의 대결이다. 어부의 삶은 자연의 선물에 대한 감사와 그 선물을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다.
A Record of my Travels 4. 해남의 가을, 자연과 인간의 조화
해남의 가을은 풍요롭고 따뜻하다. 황토밭에서 자라나는 고구마와 청정한 바다에서 잡히는 삼치는 그 자체로 해남의 자연을 상징한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연과 함께하며 그들의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해남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인간의 성실함이 어우러진 고장이며, 그곳에서의 가을은 더욱 특별하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해남, 풍요로운 자연의 선물
● 해남은 비옥한 황토밭과 청정한 바다를 갖춘 자연이 풍요로운 고장으로, 가을에는 꿀고구마와 삼치가 대표적인 미식이다.
● 해남의 가을 수확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고구마 수확 현장으로, 3대가 모여 일손을 돕는 따뜻한 장면이 펼쳐진다.
● 해남 바다에서 잡는 삼치는 10월부터 1월까지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생선으로, 그 신선함은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다.
● 삼치 잡이 어부는 전통 어법과 현대적인 방법을 병행하며, 바다와의 끊임없는 대결 속에서 자연과 협력하며 삶을 이어간다.
● 해남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인간의 성실함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그 가을은 특별한 미식과 함께 깊은 감동을 준다.
해남은 대한민국의 시작과 끝으로 불리는 독특한 장소로, 그만큼 그곳이 지니고 있는 자연의 풍요로움은 특별하다. 해남을 여행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그곳의 황토밭과 청정한 바다이다. 이 두 가지 자연 자원은 해남 사람들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수산물의 산지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에서 나는 해남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첫째, 해남의 고구마 수확 현장은 단순한 농작물 수확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3대가 함께 고구마를 캐며 땀을 흘리는 모습은 단순한 가족의 모습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협력, 세대를 이어가는 전통의 상징이었다. 황토에서 자라나는 고구마는 그 맛만큼이나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잘 보여준다.
둘째, 해남의 삼치는 그 독특한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바다와 가까운 해남에서 먹는 삼치는 신선함 그 자체로, 해남의 가을 미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삼치를 잡는 어부들의 삶은 그 자체로 바다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의미하며, 전통적인 어법과 현대적인 방법이 결합된 그들의 노력은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어부 이홍연 선장의 바다 위에서의 삼치 잡이는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협력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다.
셋째, 해남의 자연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황토밭에서 자라나는 고구마와 삼치 잡이 어부의 이야기는 해남이 자연의 혜택을 어떻게 잘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은 자연을 단순히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결론적으로, 해남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그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성실한 노력이 어우러진 고장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나는 해남의 가을, 그곳의 풍요로운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
'휴가 & 여행 > 한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한국기행, 오! 강해영 – 제3부. 나만 믿고 올라 봐, 월출산 - 10월 16일 (수) 밤 9시 35분 (2) | 2024.10.16 |
---|---|
국내핫플레이스, 서울숲에서 놓치면 후회할 핫한 편집샵 & 카페 6곳 (7) | 2024.10.15 |
국내핫플레이스, 고양시 숨겨진 여행지 5선 - 놓치지 말아야 할 마이크로 스팟 (9) | 2024.10.14 |
EBS한국기행, 오! 강해영 – 제1부. 강진에 가면 - 10월 14일 (월) 밤 9시 35분 (5) | 2024.10.14 |
국내핫플레이스, 서울 Y2K 레트로 핫플 – 필수 방문 핫스팟 4곳 (8)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