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오! 강해영 – 제3부. 나만 믿고 올라 봐, 월출산 - 10월 16일 (수) 밤 9시 35분

EBS한국기행, 오! 강해영 – 제3부. 나만 믿고 올라 봐, 월출산 - 10월 16일 (수) 밤 9시 35분

☞ 제1부. 강진에 가면 - 10월 14일 (월) 밤 9시 35분

☞ 제2부. 해남에 가면 - 10월 15일 (화) 밤 9시 35분

☞ 제3부. 나만 믿고 올라 봐, 월출산 - 10월 16일 (수) 밤 9시 35분

☞ 제4부. 영암에 가면 - 10월 17일 (목) 밤 9시 35분

☞ 제5부. 이 맛에, 강해영 - 10월 18일 (금) 밤 9시 35분

 

▌Basic Information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최부경

■ 구 성 : 이지예

■ 연 출 : 최진환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 방송일시 : 2024년 10월 14일(월) ~ 10월 18일(금)

 

월출산에서의 도전! 해남 몸짱 농부의 산행기 –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의 매력을 탐험하다

전문 산악인들의 최애 간식, 월출산 햄버거 먹방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종닭 코스 요리 체험

김경진과 함께하는 강진, 영암, 해남의 아름다운 여행

초보 산악인을 위한 월출산의 도전과 매력

50년 전통의 해남 닭 요리, 특별한 보양식의 세계

 

▌An Introduction

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과 강진에 걸쳐 있는 명산으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수려한 경치와 함께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이 산은 초보 산악인들에게는 다소 험난한 도전이 될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해남 몸짱 농부'로 알려진 김경진 씨가 월출산에 도전하며 그 매력을 발견하는 과정과,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토종닭 요리도 함께 소개된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월출산 정복에 나선 해남 몸짱 농부

김경진 씨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월출산 정복에 나선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피지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산행에서 자신이 도전할 만한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험난한 산세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여성 산악인들과의 만남

산행 중 김경진 씨는 다양한 여성 산악인들을 만난다. 이들은 월출산의 매력에 빠져 계절마다 이곳을 찾는다고 전한다. 이들이 언급하는 월출산의 매력은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독특한 산행 경험을 포함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월출산의 매력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해준다.

 

A Record of my Travels 3. 햄버거 먹방: 전문 산악인들의 최애 간식

산행 중 김경진 씨와 여성 산악인들은 햄버거 먹방을 즐긴다. 전문 산악인들이 산에서 즐기는 간식으로 알려진 햄버거는 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힘든 산행 중에도 배를 채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특별한 먹방은 산행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A Record of my Travels 4. 해남의 특별한 보양식, 토종닭 코스 요리

김경진 씨는 해남으로 돌아와 토종닭 코스 요리를 맛본다. 이곳에서는 닭다리 튀김, 닭 불고기, 닭백숙, 닭죽 등 다양한 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50년 간 이어진 주방장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푸짐한 한 상은 시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킨다.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은 그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월출산과 해남, 그리고 인간의 도전

● 월출산은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명산이지만, 험난한 산세 때문에 초보 산악인에게는 도전이 될 수 있다.

● 김경진 씨는 '해남 몸짱 농부'로서 자신만만하게 월출산 정복에 나섰으며, 다양한 여성 산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산의 매력을 발견한다.

● 산행 중 전문 산악인들의 최애 간식인 햄버거를 즐기며, 힘든 산행 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다.

● 해남에서 김경진 씨는 50년 전통의 주방장이 만든 토종닭 코스 요리를 통해 지역의 맛을 만끽하고, 특별한 보양식을 경험한다.

● 이번 여행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도전이 어우러진 경험으로, 지역 문화와 전통 음식을 통해 풍성한 여행을 만들어준다.

 

이번 여행에서 내가 경험한 월출산은 자연과 인간의 대결을 상징하는 곳이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그 자체로 웅장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 뒤에는 험난한 산행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초보 산악인에게 큰 도전이 된다. 산행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기회가 된다.

 

김경진 씨와의 여행은 이러한 도전의 의의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해주었다. 그는 몸짱 농부로서의 외모와 함께, 산행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도전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며, 자연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힘을 얻고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여성 산악인들과의 만남은 월출산이 단순한 등산의 장소를 넘어 공동체와의 연결을 형성하는 장소임을 잘 보여준다. 이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월출산의 매력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 있다. 이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인간과 인간 간의 관계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나타낸다.

 

햄버거 먹방은 산행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해준다. 힘든 산행 중에도 즐거운 먹거리가 있다면, 그 과정이 더욱 즐거워진다. 이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연결되는 모습으로, 인간의 삶에서 자연이 단순한 배경이 아닌 중요한 부분임을 상기시킨다.

 

해남에서의 토종닭 코스 요리는 이러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50년 간 이어져 온 주방장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닭 요리는 해남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다. 이처럼 지역의 전통 음식을 통해 여행자는 그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월출산과 해남의 여행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도전이 어우러진 경험이다. 이 여행을 통해 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체험은 나에게 자연과 인간, 그리고 문화가 어떻게 서로를 형성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