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계테마기행, 전설 따라 스페인 제3부. 불멸의 카탈루냐, 4월 10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 기 획: 추덕담 CP
◼ 방송일시: 2024년 4월 8일(월) ~ 4월 11일(목)
◼ 연 출: 박은영(미디어길)
◼ 글 · 구성: 박현주
◼ 촬영감독: 서종백
◼ 큐레이터: 나승열(사진작가)
피레네산맥과 지중해 길을 따라 여행하며 신비로운 전설을 탐험하는 것은 정말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옛 이야기와 전설을 즐기는 거 좋아하는데, 스페인의 마을들이 그런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는 게 너무 멋지네요. 거기서 나온 전설들을 듣고 그곳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역사를 직접 경험하는 것도 정말 특별할 것 같아요. 나승열 사진작가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질 테니까요. 피레네산맥의 거인이나 사랑의 전설, 그리고 목동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전설들을 만나볼 수 있다면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아요. 각 지역마다 남겨진 불멸의 이야기들을 듣고 싶네요.
바르셀로나의 명품 거리 그라시아 (Passeig de Gracia)에서 시작하는 여정
바르셀로나부터 몬세라트까지: 카탈루냐의 불멸한 여정
안토니오 가우디의 디자인과 몬세라트의 기도: 카탈루냐의 영혼을 찾아서
엔칸츠 벼룩시장과 비센스 씨의 집: 바르셀로나의 예술적 이야기
살바도르 달리의 흔적을 따라: 카다케스에서의 노년 시절
카이알스 벙커에서의 여정 회상: 스페인 동쪽 끝에서의 마지막 순간
An Introduction:
바르셀로나의 명품 거리 그라시아(Passeig de Gracia)에서 시작하는 여정. 이곳의 카사 바트요(Casa Batllo)는 당대 최고의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의뢰받아 디자인한 주택이다. ‘성 조르디와 용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우리의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카탈루냐 사람들의 영혼의 고향, 몬세라트(Montserrat)로 향한다. 산 중턱엔 몬세라트 수도원(Monasterio de Montserrat)이 있다. 카탈루냐의 수호성인인 검은 성모상에 손을 대고 기도를 올려본다. 미사에 참여해 유구한 역사에 걸맞은 몬세라트 소년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한다.
엔칸츠 벼룩시장(Mercat dels Encants)은 14세기 바르셀로나 성벽에서부터 이어졌다. 카메라 점포를 방문해, 저렴한 가격으로 카메라를 장만해 본다. 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비센스 씨의 집에 초대받는다. 범상치 않은 외관의 집으로 들어서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알고 보니 비센스 씨는 예술적 감각이 탁월한 천재였다! 예술병이 있는 자신을 언제나 지지해 준 아내가 성공 비결이라고 얘기한다.
스페인이 낳은 초현실주의 예술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그가 노년을 보낸 카다케스(Cadaques)로 향한다. 달리의 단골 빵집, 식당을 다니며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스페인의 동쪽 끝 카이알스 벙커(Bunquer de Caials)에 서서 바삐 흘러온 여정을 돌아본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바르셀로나부터 몬세라트까지: 카탈루냐의 불멸한 여정
바르셀로나의 그라시아 거리에서 시작하는 우리의 여정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과 함께 출발합니다. 카사 바트요의 아름다움과 몬세라트의 수도원에서의 기도는 카탈루냐의 영혼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입니다.
Story Cut 2: 엔칸츠 벼룩시장과 비센스 씨의 집: 바르셀로나의 예술적 이야기
엔칸츠 벼룩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카메라를 구매하고, 비센스 씨의 집에서는 예술과 창의력이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비센스 씨와 그의 아내의 이야기는 진정한 예술의 힘을 보여줍니다.
Story Cut 3: 살바도르 달리의 흔적을 따라: 카다케스에서의 노년 시절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예술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노년 시절을 만나러 카다케스로 향합니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 다니며, 그가 사랑했던 곳에서 그의 이야기를 더 깊게 이해해봅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카탈루냐의 예술과 역사: 불멸한 이야기를 만나다
안토니오 가우디부터 살바도르 달리까지: 카탈루냐의 예술가들의 흔적
바르셀로나에서 몬세라트까지: 카탈루냐 지방의 풍부한 경험
카탈루냐 지방의 예술적 여정: 역사와 문화의 만남
카탈루냐 지방을 여행하며 느낀 감동: 예술과 역사의 신비
카탈루냐 지방을 여행하면서 느낀 가장 큰 감동은 이곳의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져 있는 것입니다.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부터 시작하여, 몬세라트의 수도원과 엔칸츠 벼룩시장에서의 경험, 그리고 살바도르 달리의 노년 시절까지, 이 곳은 정말로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느낄 수 있는 카탈루냐는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TocTalk Essay: 카탈루냐 지방의 불멸한 이야기: 예술과 역사가 만나는 곳
카탈루냐 지방을 여행하면서 느낀 가장 큰 감동은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져 있는 이곳에서의 경험이었습니다. 이 지역은 안토니오 가우디와 같은 건축가들의 작품으로 유명한데, 그들의 건축물은 고유한 디자인과 아름다움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을 매료시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그라시아 거리에서의 카사 바트요와 같은 건축물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적 감각을 일깨웁니다.
뿐만 아니라, 몬세라트의 수도원은 카탈루냐 지방의 수호성으로 여겨지며, 검은 성모상을 둘러싸고 있는 환상적인 경치는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수도원에서의 미사와 몬세라트 소년 합창단의 공연은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엔칸츠 벼룩시장에서는 오래된 성벽에서부터 이어진 역사적인 장소로, 그 안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센스 씨의 집에서는 예술적인 감각이 탁월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바도르 달리의 흔적을 따라 카다케스로 가는 여정은 그의 예술과 인생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노년 시절을 보낸 곳에서의 풍경과 이야기는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카탈루냐 지방은 예술과 역사가 만나는 특별한 곳으로, 그 곳을 여행하면서 우리는 이 지역의 불멸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에게 예술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며, 끝없는 탐험과 발견의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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