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중국 서남부 정다운 밥상 기행 (4부작), 제3부. 약이 되는 자연 밥상

세계테마기행, 중국 서남부 정다운 밥상 기행 (4부작), 제3부. 약이 되는 자연 밥상 - 11월 29일 오후 8시 40분

◼ 기 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3년 11월 27일 (월) ~ 2023년 11월 30일 (목)

◼연 출 : 조혜진 PD (앤미디어)

◼글/구성 : 박가희 작가

◼촬영감독 : 변재길

◼큐레이터 : 여경래 (중식 요리연구가)

 

"중국 소수민족 밥상, 자급자족의 지혜로 빚어진 건강 요리"

"서남부의 중국 맛 여행: 청두, 루저우, 다리에서 맛보는 진정한 중국의 맛"

"텅충과 쿤밍에서 즐기는 건강 요리의 맛과 매운맛의 묘미"

"리장, 허순, 샤시의 전통 맛이 살아있는 옛길의 중국 요리"

"중국 미식 여행: 정다운 밥상을 찾아 떠나는 맛의 탐험“

 

 

 

요즘처럼 건강한 식탁과 정겨운 음식이 그리워질 때, 중국의 다채로운 맛을 찾아 서남부로 떠납니다. 자급자족의 지혜로 빚어낸 건강한 밥상, 소수민족의 정성이 담긴 매운맛의 묘미, 그리고 중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 숨쉬는 전통 맛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떠나봅시다.

 

 

"은행나무촌에서 맛보는 특별한 보양식"

"푸얼의 커피와 중국 서남부 돌기둥 숲 탐방"

"윈난스린과 쿤밍, 중국 서남부의 자연과 보양식"

"감동의 베이하이습지, 중국 서남부 힐링 여행"

"구동진의 은행나무와 은행 요리, 건강한 마을 이야기“

 

 

An Introduction:

구동진의 은행나무촌에서 시작하는 이 여정은 독특한 풍경과 특별한 보양식으로 유명한 작은 마을에서 출발합니다. 은행나무촌의 은행 나무들은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심어져 3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자리한 곳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보양식을 즐겨봅니다. 이어서 푸얼의 쓰마오구에서는 커피의 고장으로 손꼽히는 지역에서 난생처음 본 커피 살펴보며 중국산 커피의 매력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중국 서남부의 특별한 지형과 풍경을 감상하며 여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은행나무촌의 은행 요리와 문화

은행나무촌에서는 은행 나무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보양식을 즐기며, 은행 요리를 개발한 장인의 집을 찾아가 직접 만든 은행 닭백숙과 돼지고기볶음을 맛본다. 이를 통해 은행 나무가 주는 특별한 의미와 이 마을의 문화를 살펴봅니다.

 

Fact Check 2: 푸얼의 쓰마오구에서의 커피 체험

푸얼의 쓰마오구는 커피의 고장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풍부한 강수량과 일조량이 커피 재배에 최적화되어 있어 중국산 커피의 맛을 살펴봅니다. 주인 부부와 함께 직접 커피 열매를 수확하고, 중국의 커피 문화에 대한 독특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Fact Check 3: 중국 서남부의 특별한 지형과 힐링 여행

윈난스린의 돌기둥 숲에서는 오래전 바다였던 지역이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돌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중국 서남부의 성차별적인 도시인 쿤밍에서는 시장에서 각종 야생 버섯을 구경하고 야생 버섯 샤부샤부를 맛봅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은행나무촌과 푸얼의 쓰마오구, 중국 서남부의 지역 특색과 미식의 다양성"

이번 여정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은행나무촌과 푸얼의 쓰마오구를 탐험했습니다. 그러나, 은행나무촌의 은행 요리가 실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얼마나 일상적으로 소비되고 있는지, 그리고 푸얼의 쓰마오구의 커피가 전국적으로 얼마나 인기를 얻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지역의 보양식과 미식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현지 주민들과의 인터뷰 및 소비자 조사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 서남부의 지역 특산품과 음식 문화가 국제적으로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지역의 미식 문화와 관광 산업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를 다룬 보다 포괄적인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➊ 농촌과 도시의 조화: 구동진의 은행나무촌

은행나무촌은 농촌의 평화로운 풍경과 도시적 편의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은행 나무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와 농촌 문화가 어떻게 도시적 발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농촌의 조용한 삶과 도시의 활기찬 문화가 어우러져 새로운 지역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➋ 쓰마오구의 커피 문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푸얼의 쓰마오구는 최근 커피의 생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한 환경 문제와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함께 놓치지 않습니다. 쓰마오구에서의 커피 재배가 어떻게 지역 경제를 살려내고 있는지, 동시에 환경 보존과 농업의 미래를 고려한 방안은 무엇인지 탐구합니다.

 

➌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환경 보호

윈난스린의 돌기둥 숲과 베이하이습지보호구에서의 여정은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환경 보호에 초점을 맞춥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연을 어떻게 소중히 여기며,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소개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에 대해 고찰합니다.

 

➌ 다양성 속의 중국 미식: 쿤밍의 야생 버섯 요리

쿤밍에서의 야생 버섯 요리는 중국 미식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중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수확되는 야생 버섯들이 어떻게 현지 음식 문화에 통합되고 있는지 탐험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특산품이 어떻게 현대적인 미식과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