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중국 서남부 정다운 밥상 기행 (4부작), 제4부. 마방 길 따라, 추억의 맛 - 11월 30일 오후 8시 40분
◼ 기 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3년 11월 27일 (월) ~ 2023년 11월 30일 (목)
◼연 출 : 조혜진 PD (앤미디어)
◼글/구성 : 박가희 작가
◼촬영감독 : 변재길
◼큐레이터 : 여경래 (중식 요리연구가)
"중국 소수민족 밥상, 자급자족의 지혜로 빚어진 건강 요리"
"서남부의 중국 맛 여행: 청두, 루저우, 다리에서 맛보는 진정한 중국의 맛"
"텅충과 쿤밍에서 즐기는 건강 요리의 맛과 매운맛의 묘미"
"리장, 허순, 샤시의 전통 맛이 살아있는 옛길의 중국 요리"
"중국 미식 여행: 정다운 밥상을 찾아 떠나는 맛의 탐험“
요즘처럼 건강한 식탁과 정겨운 음식이 그리워질 때, 중국의 다채로운 맛을 찾아 서남부로 떠납니다. 자급자족의 지혜로 빚어낸 건강한 밥상, 소수민족의 정성이 담긴 매운맛의 묘미, 그리고 중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 숨쉬는 전통 맛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떠나봅시다.
"차마고도의 향수, 마방의 길을 따라 떠나는 여행"
"리장구청부터 허순구전까지, 차마고도의 맛과 역사 만나다"
"나시족의 라파이구훠궈부터 후타오샤의 경이로운 풍경까지"
"샤시구전에서 마방의 후예와 함께하는 옛길의 추억"
"옥의 세계, 허순구전에서 비취 대왕의 이야기 듣다“
An Introduction:
차마고도의 옛 추억을 간직한 차마고도(茶馬古道)를 따라 맛 탐방을 떠납니다. 첫 여정은 리장의 오래된 마을 리장구청(麗江古城)에서 시작합니다. 이곳은 차마고도에서 번성했던 도시로, 둥바문자(東巴文字)를 보존한 나시족과 라파이구훠궈를 맛볼 수 있습니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리장구청과 나시족의 역사와 음식
리장구청은 차마고도에서 번성한 도시로, 둥바문자를 보존한 나시족의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시족이 대접하는 음식인 라파이구훠궈를 통해 지역 특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Fact Check 2: 후타오샤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마꾼의 이야기
차마고도의 관문인 후타오샤(虎跳峡)는 호랑이가 넘은 협곡으로 유명한데, 여기서 마지막으로 남은 가마를 타며 가마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Fact Check 3: 샤시구전에서 마방의 후예와 옛길의 추억
샤시구전은 작은 마을이지만 마방들이 쉬어가던 곳으로, 마방의 아들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을 체험하며 마방의 옛길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차마고도의 여정: 과거와 현재를 잇다"
차마고도를 따라 떠난 여정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의 삶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여정을 통해 차마고도의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려면 더 많은 정보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차마고도의 여정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더 많은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차마고도를 따라 떠난 여정은 그 자체로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의미합니다. 이 여정을 통해 우리는 차마고도의 길을 따라 걷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 현재의 삶을 경험하고 이를 이어가는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여정의 첫 시작은 리장구청(麗江古城)에서 출발했습니다. 이곳은 차마고도에서 번성한 도시로, 나시족의 둥바문자를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나시족의 삶과 음식을 통해 그들의 역사와 전통을 접하면서, 차마고도가 어떻게 이곳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후타오샤(虎跳峡)로 향했습니다. 호랑이가 넘은 협곡이라 불리는 이곳은 차마고도의 관문이자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관광 가마를 타며 가마꾼들의 이야기를 듣고, 차마고도의 변화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샤시구전(沙溪古鎮)에서는 작은 마을이지만 마방들이 쉬어가던 곳으로, 마방의 후예들과 함께 마방의 아들들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아 그들의 삶을 체험했습니다. 이곳에서 차마고도의 아들들이 사용했던 도구들과 구운 마방 차를 맛보며, 차마고도의 옛길이 남긴 추억을 되새겨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허순구전(和順古鎮)에서는 옥의 세계를 만끽했습니다. 옥 산지로 유명한 이 마을은 옥을 가공하고 있는 곳으로, 비취 대왕 춘준푸(寸尊福)의 집을 방문하여 그의 이야기를 듣고, 마방들이 마셨던 구운 마방 차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여정을 통해 우리는 차마고도의 여러 지점에서 과거의 흔적과 현재의 삶을 만남으로써, 이 둘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얻었습니다. 차마고도는 그 자체로 역사적인 길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이해를 위한 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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