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세계테마기행, 나의 해방여행, 페루 (4부작) 제3부. 마추픽추 가는 길 - 7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EBS세계테마기행, 나의 해방여행, 페루 (4부작) 제3부. 마추픽추 가는 길 - 7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 기획 : 추덕담 CP

■ 방송일시 : 2024년 7월 1일(월) ~ 7월 4일(목)

■ 연출 : 박은영(미디어길)

■ 글 · 구성 : 박현주

■ 촬영감독 : 김용수

■ 큐레이터 : 최윤지(남미 스포츠 통역사)

 

페루는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나라입니다. 해안부터 사막, 정글, 그리고 웅장한 안데스산맥까지, 다양한 지형과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탐험가와 여행자들에게 끝없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서른다섯의 청춘, 최윤지는 남미 스포츠 통역사로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페루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체험했습니다. 이 글은 그녀의 페루 여정을 통해 대자연의 위대함과 고대 문명의 찬란함을 소개합니다.

 

마추픽추로 가는 길 - 오얀타이탐보에서 시작하는 설렘

성스러운 계곡과 케추아족의 딸기밭

해발 2,900미터의 암벽등반과 캡슐호텔의 특별한 식사

잉카의 천연 염전,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

마추픽추에서 만난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

 

An Introduction

페루의 마추픽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대 잉카 문명의 유산입니다. 최윤지는 마추픽추를 향한 여정을 통해 오얀타이탐보의 활기찬 도시부터 성스러운 계곡,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의 천연 염전, 그리고 마추픽추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며 페루의 풍부한 문화를 탐험했습니다. 이 글은 그녀의 여정을 통해 마추픽추로 가는 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오얀타이탐보에서 시작된 여정

마추픽추를 향한 여정은 오얀타이탐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마추픽추로 가는 여행자들의 설렘이 가득한 곳으로, 최윤지는 개인 차량을 타고 잉카로드를 달리며 시원하게 출발했습니다. 안데스산맥의 거대한 골짜기와 성스러운 계곡을 지나며 그녀는 페루의 경이로운 풍경을 만끽했습니다.

 

Story Cut 2. 성스러운 계곡의 케추아족과 암벽등반

성스러운 계곡에서 최윤지는 딸기밭을 일구는 케추아족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귀한 딸기를 한 입 먹으며 페루의 자연을 즐겼습니다. 계곡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캡슐호텔에서의 점심 식사를 위해 해발 2,900미터의 아찔한 암벽을 오르는 도전도 이어졌습니다. 체대 출신인 최윤지와 체력 저하를 느끼는 세계테마기행 PD의 모습이 절경을 이루었습니다.

 

Story Cut 3.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의 천연 염전

다음 여정은 산등성이에 계단식으로 층층이 만든 잉카의 천연 염전,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였습니다. 산속에서 염전을 만든 잉카인의 놀라운 지혜에 최윤지는 감탄했습니다.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버블 호텔에 도착한 그녀는 노을이 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안데스의 장엄하고 신비한 기운에 감탄했습니다.

 

Story Cut 4.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가는 기차 여정

마추픽추로 가기 위해 최윤지는 기차를 탔습니다. 마추픽추와 가장 가까운 접경 마을인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입장권을 사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마추픽추 입장권 제도로 인해 반나절이 흐르고,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Story Cut 5. 마침내 도착한 마추픽추

마침내 최윤지는 마추픽추에 도착했습니다. 스페인이 끝내 찾지 못했던 잃어버린 도시는 잉카의 놀라운 유산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불가사의로 남아 후대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잉카 문명에 대한 그녀의 탐험은 계속되었습니다. 도대체 그들은 어떤 문명이었을까?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마추픽추, 잉카 문명의 경이로움

● 오얀타이탐보는 마추픽추로 가는 여행자들의 설렘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 성스러운 계곡에서 만난 케추아족과 암벽등반은 페루의 자연과 문화를 보여줍니다.

●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의 천연 염전은 잉카인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유산입니다.

●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가는 기차 여정은 마추픽추 탐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마추픽추는 잉카 문명의 놀라운 유산으로, 많은 불가사의를 남기고 있습니다.

 

마추픽추는 잉카 문명의 위대한 유산으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꿈의 목적지로 여겨집니다. 최윤지의 여정은 오얀타이탐보에서 시작하여 성스러운 계곡,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의 천연 염전, 그리고 마추픽추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했습니다.

 

오얀타이탐보의 활기찬 분위기는 여행자들의 설렘을 반영하며, 성스러운 계곡의 케추아족과의 만남은 페루의 풍부한 문화를 보여줍니다. 해발 2,900미터의 아찔한 암벽등반은 그녀의 도전 정신을 자극했고,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의 천연 염전은 잉카인의 놀라운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가는 기차 여정과 마추픽추에서의 탐험은 잉카 문명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스페인이 찾지 못한 잃어버린 도시는 여전히 많은 불가사의를 남기며 후대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마추픽추는 그 자체로도 경이로우며, 잉카 문명의 위대함을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