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세계테마기행, 나의 해방여행, 페루 (4부작) 제1부. 페루가 나를 꿈꾸게 하네 - 7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 기획 : 추덕담 CP
■ 방송일시 : 2024년 7월 1일(월) ~ 7월 4일(목)
■ 연출 : 박은영(미디어길)
■ 글 · 구성 : 박현주
■ 촬영감독 : 김용수
■ 큐레이터 : 최윤지(남미 스포츠 통역사)
페루는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나라입니다. 해안부터 사막, 정글, 그리고 웅장한 안데스산맥까지, 다양한 지형과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탐험가와 여행자들에게 끝없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서른다섯의 청춘, 최윤지는 남미 스포츠 통역사로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페루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체험했습니다. 이 글은 그녀의 페루 여정을 통해 대자연의 위대함과 고대 문명의 찬란함을 소개합니다.
페루, 나를 꿈꾸게 하는 대자연과 문명
안데스산맥에서 쿠스코까지 - 페루의 경이로운 여정
빵의 마을 오로페사와 쿠스코의 역사적 흔적
나스카의 미스터리와 고대 유산
페루의 숨겨진 보물 - 차우칠라 공동묘지와 칸탈록 수로
An Introduction
페루는 거대한 자연과 찬란한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안데스산맥의 설산에서부터 나스카의 미스터리한 지상화까지, 이곳의 각양각색 풍경은 탐험가와 여행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대한민국의 청춘 최윤지는 이 매혹적인 나라를 탐험하며 페루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했습니다. 이 글은 그녀의 여정을 통해 페루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안데스산맥과 비니쿤카의 형형색색
최윤지의 첫 여정은 안데스산맥의 설산 근처였습니다. 해발 5,000미터의 고도에서 펼쳐진 비니쿤카, 일명 '무지개산'은 자연이 만들어낸 오묘한 색깔로 그녀를 매료시켰습니다. 산의 경이로운 빛깔에 흠뻑 빠져든 그녀는 이곳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Story Cut 2. 오로페사의 빵과 쿠스코의 역사
쿠스코로 향하던 중 최윤지는 오로페사라는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페루의 명실상부한 '빵의 마을'로, 거리마다 빵 굽는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오로페사의 빵 맛에 감동한 그녀는 이어서 쿠스코로 향했습니다. 쿠스코 대성당을 방문하며 잉카 제국의 흔적을 탐험하고, 잉카 전통음식인 꾸이를 맛보며 잉카 문명의 명맥을 느꼈습니다. 또한, 친체로 마을에서 소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우고 떠났습니다.
Story Cut 3. 나스카의 미스터리와 차우칠라 공동묘지
최윤지는 사막에 펼쳐진 거대한 그림을 보기 위해 나스카로 향했습니다.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나스카 지상화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고대의 미스터리로, 그녀의 상상력을 자극했습니다. 이어서 차우칠라 공동묘지를 방문한 그녀는 미라의 머리카락까지 생생하게 보존된 모습을 보고, 나스카 라인이 1,500년 이상 보존된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Story Cut 4. 칸탈록 수로의 지혜
최윤지의 마지막 여정은 칸탈록 수로였습니다. 건조한 기후에서 물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수로는 나스카 라인이 왜 그려졌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녀는 고대인들의 지혜에 감탄하며 페루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페루, 그 매혹적인 대자연과 문명
● 페루의 안데스산맥과 비니쿤카는 경이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 오로페사의 빵과 쿠스코의 역사적 흔적은 페루 문화의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 나스카 지상화와 차우칠라 공동묘지는 고대 문명의 미스터리를 자극합니다.
● 칸탈록 수로는 페루 고대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유산입니다.
● 최윤지의 페루 여정은 자연과 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페루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페루는 다양한 자연 환경과 고대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최윤지는 페루에서의 여정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문명의 신비를 체험했습니다. 비니쿤카의 형형색색 산은 자연의 위대함을 상징하며, 오로페사의 빵은 지역 문화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쿠스코는 잉카 제국의 수도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습니다. 쿠스코 대성당과 친체로 마을에서 최윤지는 잉카 문명의 흔적과 소박한 삶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나스카 지상화와 차우칠라 공동묘지는 고대 문명의 미스터리를 자극하며, 칸탈록 수로는 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페루는 자연과 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그 매력을 충분히 경험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윤지의 페루 여행기는 그 자체로도 큰 감동을 주며, 페루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