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가을, 맛나다 (5부작) – 제4부. 남도의 섬은 넉넉하여라 –11월 7일 (목) 밤 9시 35분
제1부. 사과나무 사랑 걸렸네 – 11월 4일 (월) 밤 9시 35분
제2부. 부추떡을 아시나요? – 11월 5일 (화) 밤 9시 35분
제3부. 작지만 꽉 찬 가을의 맛 – 11월 6일 (수) 밤 9시 35분
제4부. 남도의 섬은 넉넉하여라 –11월 7일 (목) 밤 9시 35분
제5부. 친절한 금자 씨의 포도밭 – 11월 8일 (금) 밤 9시 35분
▌Basic Information
■ 방송일시 : 2024년 11월 4일(월) ~ 2024년 11월 8일(금)
■ 기획: 정경란
■ 촬영: 진용만
■ 구성: 주꽃샘, 권예빈
■ 연출: 김 진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남해 신지도, 가을 바다의 풍요를 만끽하다
가을 바다의 맛, 신지도에서 즐기는 해산물 여행
신지도에서의 힐링, 가을바다의 선물과 즐거움
부부의 가을 바다 탐험, 신지도에서의 특별한 하루
신지도에서 만나는 가을의 진미, 바다와 함께하는 여행
신지도, 남도의 가을 바다가 주는 풍성한 선물
▌An Travels Introduction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 남해의 신지도에서 우리는 가을 바다가 선사하는 풍성한 맛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이곳에서 바다의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은 그 자체로 자연의 선물이다. 푸른 바다와 그 위를 누비는 은빛 물고기들,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다. 이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자연과의 교감,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여정이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신지도 탐방
신지도에 도착한 우리는 첫날, 해안선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푸른 바다의 광경은 매혹적이었고,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했다. 우리는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곳의 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에 대해 들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바다 투망 체험
둘째 날, 문대수 씨와 함께 바다 투망 체험을 하기로 했다. 남편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은 흥미로웠고, 아내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졌다. 잡힌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로 만들어 먹었고, 바다의 신선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하늘길 집라인과 노르딕 워킹
문대수 씨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하늘을 나는 집라인 체험이었다. 아찔한 스릴이 느껴졌고, 바다를 내려다보며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 그 후에는 노르딕 워킹을 하며 주변 경치를 즐겼다.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가을 바다의 맛
신지도의 가을 바다는 해산물의 진미로 가득 차 있었다. 싱싱한 회를 한 입 가득 넣고 맛보았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맛은 그야말로 가을 바다의 선물이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의 눈빛에서 행복을 느꼈다.
▌Critical Travels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Essay: 신지도,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다
● 신지도는 가을 바다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섬이다.
● 바다 투망 체험을 통해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잡고 맛보는 기회를 가졌다.
● 부부의 사랑이 바다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하늘길 집라인과 노르딕 워킹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 신지도에서의 경험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얻는 정신적 힐링을 선사했다.
신지도는 남해의 대표적인 섬으로, 가을철에는 더욱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이곳의 바다는 가을 진객들이 가져오는 맛과 멋의 상징적 장소로, 특히 해산물의 풍요로움이 빛난다. 바다 투망을 통해 직접 잡은 물고기를 회로 즐기는 경험은 신지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이처럼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다.
신지도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물리적 여행을 넘어서, 정신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는 그들의 삶의 일부분이며, 바다와의 교감은 그들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드는 요소였다. 이 부부가 함께한 순간들은 신지도에서의 가을 바다가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과도 같다.
이 여행에서 느낀 가장 큰 교훈은, 자연과의 소통이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은 것이다. 바다의 소리, 물고기의 흐름,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미소는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신지도의 가을 바다는 그러한 순간들을 제공해주는 특별한 장소로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신지도에서의 여행은 우리가 자연을 존중하고, 그것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바다에서 느낀 시원함과 신선함은 단순히 몸의 피로를 푸는 것을 넘어, 마음의 힐링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이러한 여행을 통해 우리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
'휴가 & 여행 > 한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한국기행, 가을, 맛나다 (5부작) – 제5부. 친절한 금자 씨의 포도밭 – 11월 8일 (금) 밤 9시 35분 (3) | 2024.11.09 |
---|---|
국내핫플레이스, 서울 마포 – 홍대와 합정동에서 발견한 예술적 공간들 9선 (2) | 2024.11.09 |
EBS한국기행, 가을, 맛나다 (5부작) – 제3부. 작지만 꽉 찬 가을의 맛 – 11월 6일 (수) 밤 9시 35분 (4) | 2024.11.06 |
2024 국내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1위, 경주가 차지한 이유는? (4) | 2024.11.05 |
EBS한국기행, 가을, 맛나다 (5부작) – 제2부. 부추떡을 아시나요? – 11월 5일 (화) 밤 9시 35분 (1) | 202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