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 & 여행/한국여행

EBS한국기행, 나는 자연산이다 (5부작) – 제3부. 선재 업고 영흥도! - 10월 30일 (수) 밤 9시 35분

by 변교수 2024. 10. 28.
반응형

EBS한국기행, 나는 자연산이다 (5부작) – 제3부. 선재 업고 영흥도! - 10월 30일 (수) 밤 9시 35분

1. 국동항의 은빛 물결 - 1028() 935

2. 대둔산이 좋아서 - 1029() 935

3. 선재 업고 영흥도! - 1030() 935

4. 거제, 산이 준 선물을 찾아서 - 1031() 935

5. 황금빛 보물, 목청! - 111() 935

 

Basic Information

방송일시 : 20241028() ~ 111()

기 획 : 김현주

촬 영 : 정석호

구 성 : 문예원

연 출 : 서재권

■ ㈜ 박앤박 미디어

 

인천의 숨은 보물, 자연이 만든 경이 – 선재도와 영흥도에서의 하루

자연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선재도 여행

영흥도의 절경과 바다의 맛을 만끽하다

싱어송라이터 안수지와 함께하는 선재도 재탐방

가을의 풍미, 영흥도 꽃게 잡이 체험기

목섬의 신비로운 바닷길을 따라

 

An Introduction

선재도와 영흥도는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두 개의 섬으로, 도시민들에게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연륙교를 통해 접근이 용이해 하루 만에 돌아볼 수 있지만, 이곳은 여전히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부부가 10년 만에 다시 찾은 선재도를 시작으로,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목섬과 영흥도의 멋진 풍경을 탐방하며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됩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선재도에서의 첫 걸음

선재도를 다시 찾은 안수지 씨 부부는 도착하자마자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섬은 예전과 같지만, 잊고 있던 신선한 공기가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특히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목섬에 가기 위해 물이 빠진 시간을 기다리는 그들은 바닷가의 조수간만을 이용해 특별한 경험을 기대합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신비의 바닷길, 목섬

물에 잠겼던 목섬은 물이 빠지면서 드러나고, 안수지 부부는 모래길을 따라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곳은 평소에는 무인도이지만, 지금은 그 아름다움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바다의 소리와 함께 모래 위를 걷는 즐거움은 이 여행의 특별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영흥도로의 여행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로 향하는 부부는 해안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즐깁니다. 영흥도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그랜드캐니언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바위 형상에 매료됩니다. 작은 해식동굴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순간은 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가을 꽃게 잡이 체험

영흥도의 바다에서 가을의 선물을 찾기 위해, 부부는 젊은 선장 박상원 씨와 함께 꽃게 잡이에 나섭니다. 이들은 새벽부터 출항 준비를 하며 바다의 참맛을 만끽합니다. 물속의 꽃게를 잡는 과정은 힘들지만 즐거운 경험으로, 선장의 열정이 이들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변교수 에세이 "자연의 품에서 느끼는 삶의 의미

인천의 선재도와 영흥도는 도시민들에게 자연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인 목섬은 물이 빠졌을 때만 드러나는 특별한 장소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영흥도는 그랜드캐니언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바위 형상으로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가을에는 영흥도에서 꽃게 잡이가 한창으로, 여행자들은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여행자들은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느끼며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탐구하는 과정입니다. 선재도와 영흥도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위안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행의 시작은 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소중한 기억을 쌓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워 줍니다. 특히 선재도의 목섬과 영흥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삶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는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박상원 선장과의 교류는 특히 그에게 바다에서의 삶과 노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이번 여행은 가을 꽃게 잡이 체험을 통해 자연의 선물을 직접 수확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연에서 얻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수확의 기쁨은 삶의 단순한 즐거움을 상기시켜 주며, 바다와의 깊은 연결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경험은 여행을 통해 얻는 소중한 교훈이기도 합니다.

 

결국, 선재도와 영흥도의 여행은 단순한 탐방이 아닌,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바닷가에서 느끼는 바람, 발 아래 모래의 감촉, 그리고 자연의 소리들은 우리에게 깊은 내적 평화를 선사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이자,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