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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EBS한국기행, 나는 자연산이다 (5부작) – 제4부. 거제, 산이 준 선물을 찾아서 - 10월 31일 (목) 밤 9시 35분

by 변교수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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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나는 자연산이다 (5부작) – 제4부. 거제, 산이 준 선물을 찾아서 - 10월 31일 (목) 밤 9시 35분

1. 국동항의 은빛 물결 - 1028() 935

2. 대둔산이 좋아서 - 1029() 935

3. 선재 업고 영흥도! - 1030() 935

4. 거제, 산이 준 선물을 찾아서 - 1031() 935

5. 황금빛 보물, 목청! - 111() 935

 

Basic Information

방송일시 : 20241028() ~ 111()

기 획 : 김현주

촬 영 : 정석호

구 성 : 문예원

연 출 : 서재권

■ ㈜ 박앤박 미디어

 

거제도, 바다보다 더 아름다운 산의 선물 – 거제의 백하수오, 건강과 행복의 비밀

거제도 여행: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

노자산 탐방: 거제의 숨은 매력

아내를 위한 약초 채취의 삶, 윤봉균 씨의 이야기

다도해와 거제의 야생화, 자연의 조화

숲 해설가의 눈으로 바라본 거제도의 매력

 

An Introduction

거제도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아름다운 바다 풍경뿐만 아니라 수많은 명산을 품고 있어 '산 맛집'으로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거제에서 나고 자란 박상훈 씨와 그의 친구, 그리고 아내를 위한 약초 채취에 나선 윤봉균 씨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섬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들이 자연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거제도의 명산 노자산

거제도는 단순한 해양 관광지로 알려져 있지만, 노자산은 이곳의 진정한 보물입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자산의 풍경은 마치 파노라마처럼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친구에게 노자산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숲을 거닐며, 곳곳에 핀 야생화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좀작살나무를 발견하게 됩니다. 노자산의 신비로운 매력은 고요한 자연과 함께하며, 자연의 품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윤봉균 씨의 약초 채취 이야기

거제의 오비리 마을에 사는 윤봉균 씨는 아내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산을 오릅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아내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자연에서 약초를 캐는 일은 그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울창한 수풀 속에서 발견한 거대한 백하수오와 각종 약재는 그가 만드는 진한 백숙의 재료가 됩니다. 산에서의 하루는 그와 아내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거제도의 자연과 사람들

거제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연을 존중하고, 서로를 아끼며 살아갑니다. 박상훈 씨와 윤봉균 씨의 이야기를 통해 거제도의 진정한 매력은 자연과의 공존, 그리고 사람들 간의 따뜻한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산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은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자연이 주는 행복

산과 바다는 거제도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자연의 선물을 받아들이고, 자연은 그들에게 행복을 선사합니다. 박상훈 씨와 윤봉균 씨는 각자의 방식으로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경험한 소소한 일상은 거제도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정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s. 변교수 에세이 거제도의 자연과 인간의 조화

거제도는 바다뿐만 아니라 산의 매력을 지닌 섬으로, 다양한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박상훈 씨는 숲 해설가로서 노자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며 친구와의 추억을 공유한다.

윤봉균 씨는 아내의 건강을 위해 약초를 채취하며 자연과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거제도의 주민들은 자연을 존중하며 살아가고, 이를 통해 행복을 찾는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는 거제도의 아름다움과 삶의 깊이를 더욱 강조한다.

 

거제도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특히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 에세이에서는 거제도에서의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거제도의 첫인상은 아름다운 해변과 투명한 바다입니다. 그러나 이 섬의 진정한 매력은 산에 숨어 있습니다. 거제도의 명산인 노자산은 사람들에게 숨겨진 보물을 제공합니다. 노자산을 오르는 동안 느끼는 청량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은 자연의 고마움을 체감하게 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산은 인간에게 단순한 경치 이상의 것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삶의 터전이며, 약초와 식량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윤봉균 씨가 아내를 위해 산에서 약초를 캐는 이야기는 이러한 상징성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아내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자연 속에서 보물을 찾습니다. 이는 자연과의 관계가 단순히 관광객의 시각에서 벗어나, 삶의 일부분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거제도의 주민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산과 바다를 존중하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박상훈 씨는 숲 해설가로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그의 직업은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여 사람들과의 연결을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자연과의 상호작용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거제도의 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잊고 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연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거제도는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 환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사합니다. 이곳의 자연은 단순한 경치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인간과 자연은 서로 의존하며, 그 속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제도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이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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