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또 걸어보길 – 제1부. 금강산에서 해파랑까지 – 12월 2일 (월) 밤 9시 35분, 5부작

EBS한국기행, 또 걸어보길 – 제1부. 금강산에서 해파랑까지 – 12월 2일 (월) 밤 9시 35분, 5부작

제1부. 금강산에서 해파랑까지 – 12월 2일 (월) 밤 9시 35분, 5부작

제2부. 운문사 비밀의 숲 – 12월 3일 (화) 밤 9시 35분, 5부작

제3부. 죽방렴과 고구마 – 12월 4일 (수) 밤 9시 35분, 5부작

제4부. 보물 찾아왔습니다 – 12월 5일 (목) 밤 9시 35분, 5부작

제5부. 우당탕탕 영촌마을 – 12월 6일 (금) 밤 9시 35분, 5부작

 

▌Basic Information

■ 방송일시 : 2024년 12월 2일(월) ~ 12월 6일 (금)

■ 기획: 정경란

■ 촬영: 진용만

■ 구성: 김유정

■ 연출: 손석범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금강산 신선대에서 울산바위까지, 천혜의 풍광

설악산과 금강산의 만남, 신선봉의 매력

해파랑길을 따라 만나는 강원도의 숨은 보석

강원도 겨울 미식 여행: 미거지 물곰탕의 매력

신선들이 노닐던 금강산 신선대, 그 비경을 찾아서

자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강원도 겨울 트레킹

동해의 바다와 설악의 산이 빚은 조화로운 여정

 

▌An Introduction

대한민국의 천혜 자연을 상징하는 설악산과 금강산은 수많은 여행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 중에서도 신선봉 아래 위치한 신선대는 신비로운 풍광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명소입니다. 탐험가 남영호 씨의 발걸음을 따라, 우리는 신선대와 울산바위, 그리고 강원도의 겨울 트레킹과 미식 여행을 통해 강원도의 숨겨진 매력을 경험합니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신선대의 절경과 울산바위

신선대는 설악산에서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초입에 위치한 명소로, 울산바위의 광활한 전경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신선봉 아래 펼쳐진 신선대는 이름처럼 신선들이 머물렀을 것 같은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에서 탐험가 남영호 씨는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컵라면을 나누며 자연 속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겨울의 강원도

설악산의 산세를 뒤로하고 동해를 향한 해파랑길로 여정을 이어갑니다. 동해의 찬 바람을 맞으며 걸음을 옮길 때쯤, 제철을 맞은 미거지 물곰탕의 따뜻한 유혹이 기다립니다. 물곰탕은 동해에서 막 잡은 신선한 재료로 끓여내 온몸을 녹이는 강원도 겨울의 대표 음식입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강원도의 자연과 미식의 조화

눈과 입,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강원도의 자연은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해파랑길을 걷는 동안 만나는 겨울 바다의 장관과 따뜻한 미거지탕 한 그릇은 강원도의 매력을 더욱 깊게 체험하게 만듭니다. 여행자들은 이러한 강원도의 조화로운 여정을 통해 자연과 미식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신선대에서 해파랑길까지, 강원도의 겨울 풍광

신선봉 아래에서 시작된 여정은 울산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설악산을 즐긴 뒤, 해파랑길을 따라 동해로 이어집니다. 찬란한 강원도의 겨울 풍경 속에서, 신선대와 해파랑길은 자연과 여행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워주는 장소로 기억됩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 Essay. 변교수 에세이 – 강원도의 겨울, 자연과 미식의 조화

● 설악산과 금강산이 만나는 신선대는 울산바위를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 해파랑길은 겨울 동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 강원도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제철 미거지로 끓인 물곰탕입니다.

● 강원도의 자연과 미식은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 신선대와 해파랑길은 강원도의 겨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기억됩니다.

 

강원도는 사계절마다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행자들을 매료시킵니다. 특히 겨울의 강원도는 눈 덮인 산과 찬란한 바다의 조화가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된 신선대와 해파랑길은 이러한 강원도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손꼽힙니다.

 

첫째, 설악산과 금강산의 만남

신선대는 설악산과 금강산을 잇는 자연의 교차점으로, 그 경이로움이 돋보입니다. 특히 울산바위를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신선대는 탐험가 남영호 씨와 같은 모험가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제공합니다.

 

둘째, 해파랑길과 강원도 미식

해파랑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강원도의 겨울 바다는 여행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합니다. 이와 동시에, 미거지 물곰탕 같은 지역 특산물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강원도의 자연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먹고 느끼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셋째, 자연과 문화의 조화

강원도의 여정은 단순한 풍경 감상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상징합니다. 신선대의 풍광이나 해파랑길의 길목에서 만나는 따뜻한 음식은 인간이 자연을 존중하며 만들어 낸 문화적 산물입니다.

 

넷째, 여행의 가치

강원도를 여행하며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단순한 휴식 이상입니다. 자연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나누는 경험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여행은 삶의 새로운 활력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강원도의 겨울은 그 자체로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신선대에서 시작된 여정이 해파랑길로 이어지며 보여주는 자연과 미식의 조화는 여행자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설악산과 금강산, 그리고 동해의 바다를 따라가는 이 여정은 강원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한편,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