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한국기행, 또 걸어보길 – 제5부. 우당탕탕 영촌마을 – 12월 6일 (금) 밤 9시 35분, 5부작
제1부. 금강산에서 해파랑까지 – 12월 2일 (월) 밤 9시 35분, 5부작
제2부. 운문사 비밀의 숲 – 12월 3일 (화) 밤 9시 35분, 5부작
제3부. 죽방렴과 고구마 – 12월 4일 (수) 밤 9시 35분, 5부작
제4부. 보물 찾아왔습니다 – 12월 5일 (목) 밤 9시 35분, 5부작
제5부. 우당탕탕 영촌마을 – 12월 6일 (금) 밤 9시 35분, 5부작
▌Basic Information
■ 방송일시 : 2024년 12월 2일(월) ~ 12월 6일 (금)
■ 기획: 정경란
■ 촬영: 진용만
■ 구성: 김유정
■ 연출: 손석범
■ (주) 프로덕션 미디어길
젊은 이장이 이끄는 전남 영광 영촌마을 이야기
추억을 되살리는 ‘갈쿠나무 축제’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촌마을의 첫 축제,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따뜻한 풍경
‘갈쿠나무’가 이어주는 세대 간의 유대와 전통
가족 같은 영촌마을, 공동체 정신을 다시 보다
전남 영광의 숨은 보석, 영촌마을 탐방기
유쾌한 소동 속 피어나는 마을 축제의 진정한 의미
▌An Introduction
전남 영광의 작은 마을, 영촌마을. 이곳은 작은 집성촌으로, 주민들 간의 가족 같은 유대감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특히 젊은 이장 부부인 홍경희, 정정기 씨가 중심이 되어 마을의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촌마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갈쿠나무 축제’를 준비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통과 추억을 소중히 간직한 영촌마을이 어떤 이야기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안고 떠나봅시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영촌마을의 첫인상: 가족 같은 유대감
영촌마을은 처음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젊은 이장 부부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끌고, 마을의 어르신들을 돕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적입니다. 특히 이 마을에서는 서로의 필요를 언제든 채워주는 공동체 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2. ‘갈쿠나무 축제’의 준비 과정
‘갈쿠나무 축제’는 단순한 마을 행사를 넘어, 주민 모두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징적 이벤트입니다. 축제를 준비하며 남자들은 새우를 잡고, 여자들은 떡을 빚는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마을 사람들의 단합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3. 갈쿠나무와 전통의 의미
‘갈쿠나무’는 마을 주민들에게 단순한 나무가 아닙니다. 낙엽과 솔잎을 긁어모아 군불을 때고, 이를 통해 생계를 이어갔던 소박한 기억들이 담겨 있습니다. 축제를 통해 이 같은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열정은 매우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축제의 성공과 주민들의 웃음
축제 당일, 주민들이 협력한 덕분에 모든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새우 요리와 떡을 나누며 웃음꽃이 피는 모습은 마을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한 장면이었습니다. ‘갈쿠나무 축제’는 영촌마을의 전통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마을 발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 Essay. 영촌마을과 공동체의 힘
● 전남 영광의 영촌마을은 젊은 이장 부부가 중심이 되어 가족 같은 유대감을 이어가는 집성촌입니다.
● 마을의 전통과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갈쿠나무 축제’를 처음으로 준비하며 주민들이 협력했습니다.
● ‘갈쿠나무’는 낙엽과 솔잎을 모아 군불을 때던 과거의 추억을 상징하며, 축제를 통해 그 의미를 기리고 있습니다.
● 축제 준비 과정에서 주민들이 각자의 역할을 나누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 ‘갈쿠나무 축제’는 전통을 되살리고 마을의 유대를 강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첫째, 영촌마을의 정체성과 이장의 역할
영촌마을은 작은 집성촌으로, 현대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공동체 문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이장 부부는 마을의 중심에서 주민들을 하나로 묶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번 ‘갈쿠나무 축제’는 성사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둘째, ‘갈쿠나무 축제’의 상징적 의미
‘갈쿠나무’는 단순히 나무가 아니라 주민들의 삶과 추억을 상징합니다. 이 나무를 중심으로 한 축제는 세대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현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마을의 전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셋째, 주민들의 협력과 참여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며 역할을 나누는 모습은 영촌마을만의 독특한 문화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며 이루어낸 결과는 단순히 축제의 성공을 넘어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넷째, 축제가 남긴 여운
‘갈쿠나무 축제’는 마을 주민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긍지를 남겼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방문객들에게는 영촌마을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갈쿠나무 축제’는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행사였지만,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행사가 점점 더 많은 지역에서 활성화된다면, 공동체의 중요성과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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