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현지인처럼 살아볼까 – 제2부. 디스 이즈 내와리 - 12월 10일 (화) 밤 9시 35분
제1부. 진도 바다로 해(海)방!
제2부. 디스 이즈 내와리
제3부. 김마담의 ‘상주’일기
제4부. 거제, 가을 낭만기행
제5부. 나는 자유인이다!
▌Basic Information
■ 방송일시 : 2024년 12월 9일(월) ~ 12월 13일(금)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최부경
■ 구 성 : 문예원
■ 연 출 : 서재권
■ ㈜ 박앤박 미디어
울주 내와리, 외국인들이 김장에 도전하다
내와리 팜스테이, 외국인들의 한국 체험기
겨울철 김장 도전, 외국인들이 꿈꾸는 ‘찐 한국인’
한국의 김장, 외국인들이 배우고 체험하는 문화
외국인들의 팜스테이 여행, 내와리의 김장 체험
내와리의 배추 수확, 김장 도전기 속 외국인들의 열정
한국 문화를 꿈꾸는 외국인들의 김장 도전, 내와리에서의 하루
▌An Introduction
‘내와리’는 울주 지역에 있는 외딴 산골 마을로, 여기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 농업과 문화를 경험하며 생활하는 팜스테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 마을은 평소에는 편의점도 없는 고립된 장소로, 그러나 내와리를 찾은 외국인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배우고, 그중에서도 특히 김장이라는 중요한 문화적 경험에 도전한다. ‘디스 이즈 내와리’의 이번 에피소드는 외국인들이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각국의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어떻게 배우고, 그들의 도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다룬다.
▌The Main Discourse
A Record of my Travels 1. 내와리, 깊은 산골에서 만난 외국인들의 첫 번째 이야기
내와리는 울주군의 외딴 산골 마을로, 인근에 편의점조차 없는 고립된 지역이다. 이곳에 모인 외국인들은 ‘팜스테이’를 통해 한국 농촌 문화를 배우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한국 전통 체험을 한다. 첫 번째 주인공인 포레스트는 혼자서도 수제비를 만들어낼 정도로 한식을 사랑하는 미국인이다. 그는 내와리에서 농사를 돕고, 동시에 한국 음식 문화를 배우며 여정을 시작한다.
A Record of my Travels 2. 두 번째 주인공, 파타의 내와리 두 번째 방문
슬로베니아인 파타는 이미 내와리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단골이다. 그는 한국에서의 삶을 더욱 깊이 경험하기 위해 다시 내와리로 돌아왔다. 파타는 두 번째 방문에서 더욱 많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며, 특히 김장이라는 한국의 중요한 전통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파타는 내와리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배운 것들을 한국인들과 나누고자 한다.
A Record of my Travels 3. 슈테판, 내와리에서 한국어 능력을 발휘하다
독일인 슈테판은 내와리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농사와 한국 문화를 익힌다. 그는 한국어 능력자가 되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슈테판은 내와리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른 외국인들과 협력해 김장을 함께 준비한다. 그의 열정과 의지로 김장 도전은 더욱 활기차게 진행된다.
A Record of my Travels 4. ‘찐’ 한국인 꿈꾸는 외국인들, 김장 도전의 진지함
내와리의 외국인들은 한국의 전통 김장에 도전하며 그들만의 문화를 배우고자 한다. 그러나 이 도전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배추 수확부터 시작해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절이는 과정까지, 모두 처음 접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깊은 의미를 찾고, ‘찐’ 한국인을 꿈꾸며 끝까지 도전한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Travel Essay. 변교수 에세이 –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 문화를 배우는 과정: 내와리 팜스테이
● 내와리 팜스테이에서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배운다.
● 외국인들이 김장에 도전하며 한국 전통 음식을 체험한다.
● 포레스트, 파타, 슈테판은 각각 한국의 전통적인 삶을 배우고 경험한다.
● 외국인들의 김장 도전은 쉽지 않지만, 그들은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한다.
● 내와리에서 외국인들은 농사와 한국 전통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첫째, 내와리 팜스테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외국인들은 농사와 전통적인 한국 음식 만들기를 배우며, 한국의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한국 문화의 진면목을 배우기 위한 이러한 도전은 많은 외국인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둘째, 김장이라는 전통적 행위는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사회적 결속과 공동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 과정을 배우고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음식 준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외국인들이 김장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인의 생활 방식을 체험하며 그들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는다.
셋째, ‘찐’ 한국인을 꿈꾸는 외국인들의 노력은 그들이 단순히 여행자가 아니라, 한국 문화의 일부가 되기를 원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들은 외국인으로서의 경계를 넘어,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자 한다. 이는 한국 문화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나타내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넷째, 내와리에서의 경험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단지 관광지가 아닌, 문화적 경험의 장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한국에서의 진정한 경험은 음식, 농사, 사람들 간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들은 농사와 김장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누는 대화와 협력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결론적으로, 내와리에서의 팜스테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체험하는 특별한 방식이다. 이들은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지만,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연결되고자 한다. 그들의 도전은 단순한 여행의 경험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의 융합을 이루어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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