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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산골의 셰프들, 2부. 그녀의 상상 맛집

by 변교수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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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산골의 셰프들, 2. 그녀의 상상 맛집

방송일시: 202395() ~ 98()

기 획: 류재호

촬 영: 정석호

구 성: 김문수

연 출: 서재권

한국기행, 산골의 셰프들, 2부. 그녀의 상상 맛집

 

"작은 시골 마을의 이야기: 헝겊책 동화작가와 밥 디자이너의 삶

"부여의 촌집 디자이너, 유바카 씨의 동화 같은 삶"

"요상한 이웃 모카와 함께하는 시골 취미 여행"

"헝겊 동화와 음식 아트: 밥 디자이너 유바카의 이야기"

"가지 파운드 케이크와 하트 김치로 만나는 여름날의 특별한 행복

 

An Introduction:

충남 부여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마을에는 헝겊책 동화작가이자 밥 디자이너인 유바카씨가 90년 된 시골집에서 특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동경과 귀촌, 특별한 취미, 그리고 푸근한 시골 생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여의 촌집 디자이너, 유바카 씨의 동화 같은 삶"
충남 부여의 작은 시골 마을. 90년 된 시골집을 고쳐 촌집 살이를 시작한 헝겊책 동화작가이자 밥 디자이너 유바카씨가 산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헝겊책 동화작가와 밥 디자이너

유바카씨와 모카씨는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특별한 취미를 공유합니다. 모카씨는 빈집 구경을 즐기며 폐가들의 이야기를 상상합니다. 이런 경험은 유바카씨의 헝겊 동화책에 소재를 제공합니다.

헝겊책 동화작가와 밥 디자이너
바카씨의 이런 삶을 동경해 무작정 부여로 귀촌했다는 모카씨는 바카씨의 가장 가까운 이웃. 그녀들에게는 조금 요상해 보일 수 있지만 흥미로운 취미들이 있단다. 금방이라도 쓰러질듯한 폐가를 찾아 동네 빈집 구경 다니기.

 

 

Fact Check 2: 밥 디자이너의 창작 과정

유바카씨는 밥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음식을 디자인하고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그녀의 대표작인 '보자기 비빔밥'은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음식을 통해 입맛 뿐 아니라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밥 디자이너의 창작 과정
빈 폐가들을 구경하며 이 집에는 누가 살았을까, 이 방은 어떻게 쓰였을까 상상하는 것이 흥미롭다는데. 이런 시골 빈집은 그녀의 헝겊 동화책을 만드는 소재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Fact Check 3: 사랑의 큐피트 김치와 가지 파운드 케이크

모카씨와 함께 여름 김치를 만드는 유바카씨는 김치를 '사랑의 큐피트 김치'라 이름 붙입니다. 또한 가지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가지의 아삭함과 라즈베리의 생기로운 색감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합니다.

사랑의 큐피트 김치와 가지 파운드 케이크
요리를 디자인하고 음식에 이야기를 입혀 먹는 이의 입뿐 아니라 눈과 마음도 즐거워지게 하는 자칭‘밥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유바카 씨. 그녀의 작품 중,달걀 지단으로 밥과 고명을 감싼 ‘보자기 비빔밥’은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기도 했다. 모카씨와 함께 고구마순을 따와 여름 김치를 담그는 날. 잎사귀 모양이 하트를 닮았다며,일명‘사랑의 큐피트 김치’라 이름 붙였단다.

 

Fact Check 4: 추억과 행복한 여름날

모카씨와 유바카씨는 행복한 여름날을 함께 보내며 추억을 만듭니다. 동화 같은 집과 요리, 그리고 수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순간을 즐깁니다.

추억과 행복한 여름날
디저트는 가지를 켜켜이 쌓은‘가지 파운드 케이크’. 가지의 아삭함,라즈베리의 산뜻한 색감으로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특별한 디저트다. 오순도순 그녀들의 수다와 함께 여름날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보기도 하는데. 동화 같은 집에,동화 같은 요리를 하며 사는 행복한 유바카 씨의 어느 여름날을 만난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시골 마을의 특별한 삶과 창조성

이 이야기는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삶과 창조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바카씨와 모카씨는 자연과 공동체와의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창조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연과 창조성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음식과 이야기를 결합한 밥 디자이너로서 유바카씨는 음식을 예술로 바꾸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기도 하며 음식의 힘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특별한 삶을 살아가며 창조성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모카씨와 유바카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흥미로운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하며, 자연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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