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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산골의 셰프들, 1부. 인연으로 밥을 짓다

by 변교수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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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산골의 셰프들, 1. 인연으로 밥을 짓다

방송일시: 202394() ~ 98()

기 획: 류재호

촬 영: 정석호

구 성: 김문수

연 출: 서재권

한국기행, 산골의 셰프들, 1부. 인연으로 밥을 짓다

 

"법기암의 아름다운 순간: 대훈스님과 상좌들의 특별한 하루"

"합천 해인사 법기암: 대훈 스님과 상좌 스님들의 특별한 하루"

"법기암, 하늘과 땅을 아름답게 이어주는 곳"

"불가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대훈 스님과 무여 스님"

"법기암에서 즐기는 소박한 밥상과 마음의 공유

 

An Introduction:

합천 해인사의 작은 암자, 법기암, 그곳에서 벌어진 대훈스님과 상좌들의 특별한 순간을 들여다봅니다. 이곳에서 벌어진 소박하고 따뜻한 순간들은 스님들과 마을 사람들 사이의 인연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합천 해인사 법기암: 대훈 스님과 상좌 스님들의 특별한 하루"
해발 800m높이 합천 해인사의 작은 암자인 법기암. 법기암의 주지인 대훈 스님과 인연이 있는 무여 스님은 법기암을 찾아 대훈 스님의 상좌들과 하룻밤을 보낸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대훈스님과 무여스님의 인연

법기암을 찾은 무여스님은 대훈스님의 상좌들과 하룻밤을 보냅니다. 이 특별한 인연은 하늘에서 바늘을 떨어뜨려 겨자씨를 꽂을 확률로 만난 것과 같이 특별한 순간입니다.

스님이 손수 가꾸신 잔디밭 정원과 하늘과 맞닿을 듯한 사찰 풍경은 ‘아름답고 편안한 집’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Fact Check 2: 소박한 밥상의 공동체 의식

대훈스님은 법기암 인근 마을을 찾아 요리에 쓰일 식재료를 얻어옵니다. 상좌 스님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장떡을 부쳐 따뜻한 한 상을 차리며 마을 사람들과 식구처럼 지낸다는 대훈스님의 공동체 의식은 감동적입니다.

스승과 상좌는 불가에서 하늘에서 바늘을 떨어뜨려 겨자씨를 꽂을 확률로 만난다고 할만큼 특별한 인연. 오랜만에 상좌 스님들이 모여 은사스님을 위해 소박한 밥상을 차려내기로 한다. 마을 사람들과 식구처럼 지낸다는 대훈스님. 법기암 인근 마을을 찾아 호박,토마토 등 요리에 쓰일 식재료를 얻어 온다.

 

Fact Check 3: 법기암의 아름다움과 명상

법기암의 잔디밭 정원과 사찰 풍경은 아름답고 편안한 곳으로, 거기서 번뇌와 집착을 내려놓고 명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는 스님들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도 평화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법기암의 아름다움과 명상
대훈스님에게 전수받은 솜씨로 첫째 진벽스님이 지휘하에 만두를 빚고,방아 장떡을 부쳐 따뜻한 한 상을 차린다. 이날의 특별식은 콩가루를 묻혀 만든 호박잎국. 법당 정원 잔디밭에 둘러앉아 그간 쌓였던 번뇌와 집착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 홍류동 계곡 옆 해인사로 향하는 소리길로 포행도 떠나본다.

 

Fact Check 4: 특별한 브런치 타임

막내 진감스님이 셰프로 나서 특별한 브런치를 만들어냅니다. 이는 스님들의 특별한 브런치 타임을 갖게 되며,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추억과 마음을 공유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특별한 브런치 타임
다음날 아침,막내 진감스님이 셰프로 나서 당근 라페 샌드위치,감자 완두콩 수프를 만들어 사찰의 특별한 브런치타임을 갖기도 하는데.. 따뜻한 밥 한끼 나누며 추억과 마음을 나누는 법기암 대훈스님과 상좌스님들의 특별한 하루를 만난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법기암에서 보는 공동체와 인연의 소중함

이 이야기는 법기암에서 벌어진 특별한 순간을 통해 공동체와 인연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대훈스님과 상좌들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인연을 깊게 나눕니다. 이것은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법기암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명상의 장소로서 스님들과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우리가 일상 생활의 번뇌와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브런치 타임은 스님들의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줍니다. 음식을 나누며 공유하는 순간은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지를 상기시킵니다.

 

이 이야기는 법기암에서 벌어진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공동체와 인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지원하고 함께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공동체와 인연은 우리 삶의 풍요로움과 의미를 부여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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