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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한국기행, 산골의 셰프들, 3부. 편백 숲의 성찬

by 변교수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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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산골의 셰프들, 3. 편백 숲의 성찬

방송일시: 202396() ~ 98()

기 획: 류재호

촬 영: 정석호

구 성: 김문수

연 출: 서재권

 

"시원한 숲에서의 특별한 하루: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숲속 성찬

"편백숲 속 식사로 느끼는 숲속의 아름다움"

"숲길을 따라 온 성찬, 편백숲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김숙자 부부와 함께하는 숲에서의 식도락 여행"

"숲에서 차린 푸짐한 성찬, 편백숲의 매력을 맛보다

 

An Introduction:

뜨거운 여름, 숲속에서 멋들어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작가 배나영씨와 함께 충북 영동의 숲길을 따라 떠나봅니다. 김숙자씨와 그녀의 남편이 가꾼 60년 동안의 편백숲과 정성 가득한 식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숲에 하룻밤 지내며 멋들어진 식사 한 끼까지. 이런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행작가 배나영씨와 함께 그곳을 찾아 떠나보았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숲의 주인, 김숙자씨와 그의 남편

김숙자씨와 그녀의 남편은 40만 평의 편백숲을 가꾸며 살고 있는 숲의 주인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고향에 편백숲을 가꾸며 60년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살아오며 탁월한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의 한 숲길을 따라 걸으면 시아버지가 물려준 40만 평 숲을 가꾸며 사는 김숙자 고용한 부부를 만날 수 있다.

 

Fact Check 2: 편백숲에서의 푸짐한 성찬

김숙자씨는 숲속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푸짐한 성찬을 차려줍니다. 그녀의 요리는 편백잎을 활용하여 향긋하고 신선한 맛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편백숲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벌채업을 하던 그는 벤 나무만큼 심겠다는 속죄의 마음으로 고향인 이곳에60년 동안 편백숲을 가꿔나갔다는데. 숙자 씨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살아오면서 닦인 요리 실력으로 편백숲을 찾아온 이들에게 푸짐한 성찬을 차려준다.

 

Fact Check 3: 요리에 대한 열정

김숙자씨는 서울까지 오가며 궁중요리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는 등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입니다. 그녀의 노력과 열정은 편백숲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성찬을 대접하는 데에 반영됩니다.

그냥 시부모님께 내어주듯 상을 차렸을 뿐이었는데 한 손님이 수라상 받는 기분이라며 칭찬해 왔다고. 그녀는‘이게 무슨 수라상이야.’하며 마음이 찔렸단다. 그 일을 계기로 서울까지 먼 길 오가며 궁중요리 전문가 과정을 밟는 데에 열정을 불태웠다.

 

Fact Check 4: 숲속에서의 특별한 식사 경험

피톤치드로 가득한 숲 속에서 정성 가득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특별한 장소입니다. 숲과 요리, 그리고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숲속 성찬은 여행 경험에 새로운 차원을 더합니다.

먼길 오느라 고생한 나영씨에게도 역시 성찬을 대접하는데. 편백잎을 넣어 더 향긋한 고기와 해산물이 든 연잎찜과 파인애플,열무 등 갖가지 장아찌. 편백숲을 찾아온 보람이 느껴지는 성대한 식사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정성 가득한 저녁도 대접받을 수 있는 곳. 특별한 편백숲으로 함께 떠나보자.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숲속에서의 성찬과 자연의 아름다움

이야기는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식사 경험과 김숙자씨의 요리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숲 속에서의 성찬은 자연과 요리의 조화를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김숙자씨의 요리 열정은 고향 편백숲에서 온 성찬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또한 배나영씨와 함께 한 여행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숲속에서의 특별한 식사를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숲과 요리, 여행 작가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상기시키며,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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