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여름 신선별곡 5부. 빠져봐, 철원의 여름
가만히 있어도 땀이 뚝뚝! 숨이 턱 막히는 찜통더위가 기승인 때, 들어서기만 해도 무더위가 저만치 물러나는 곳이 있다면? 냉기 가득한 호수 끝에 자리한 산막은 나만의 무릉도원이요~
백두대간을 병풍 삼은 우리 집 앞마당은 최고의 피서 명당이니 한여름 신선 부럽지 않다는 사람들!
가장 뜨겁지만 가장 녹음이 짙은 여름날. 싱그러운 대자연 속에서 이 여름을 현명하게 즐기고 있는 이들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23년 8월 10일(월) ~ 8월 11일(금)
◼ 기 획: 류재호
◼ 촬 영: 정석호
◼ 구 성: 최향미
◼ 연 출: 박선연
철원으로 떠나는 여행작가의 시원한 여름 이야기
An Introduction:
여름이 본격적으로 찾아왔다. 무더운 더위를 피해 강원도 철원으로 떠나는 여행작가 배나영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십만 년의 세월이 새긴 주상절리의 아름다움, 한탄강 물길을 따라 래프팅을 즐기며 느끼는 짜릿한 순간들, 그리고 영원한 평화를 찾아 도피안사에서 느끼는 휴식의 달콤함을 함께 느껴보자.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주상절리의 아름다움과 래프팅의 짜릿함
수십만 년의 세월이 흘러 만든 주상절리의 경치는 마치 자연의 예술작품이다.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여행작가 배나영 씨는 한탄강 물길을 따라 래프팅을 즐긴다. 그 짜릿한 순간들은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한껏 날려주며 새로운 에너지를 전해준다.
Fact Check 2: 삼부연 폭포와 도피안사의 평화
금강산을 가던 조선시대 천재 화가 겸재 정선의 발걸음을 멈춘 삼부연 폭포의 아름다움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그리고 영원한 안식처로 알려진 도피안사에서 풀을 뽑고 마시는 감로수의 달콤함을 느껴보는 순간, 마음은 평화로운 휴식에 푹 빠져든다.
Fact Check 3: 철원의 매력을 느끼며
끝으로, 철원의 여름 매력을 느껴보자. 철원 평야에서 나는 쌀과 연잎으로 만든 갓 지은 연잎밥의 향긋함과 청량한 감로수의 맛은 마치 철원의 자연 그대로를 맛보는 듯하다. 철원의 맑고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여름의 미소를 느껴보자.
TocTalk Essay: 철원 여행, 여름의 휴식과 감동이 가득한 순간
여행작가 배나영 씨의 철원 여행 이야기는 마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여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이다. 주상절리의 아름다움과 한탄강의 래프팅으로 시작된 이 여행은 삼부연 폭포와 도피안사의 풍경을 만나며 깊은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순간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철원의 매력을 만끽하며 여름의 휴식과 감동을 함께 느껴보자. 이 이야기는 여름의 열기를 달래며,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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