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두근두근, 로망대로 1부. 매달려야 사는 남자

한국기행, 두근두근, 로망대로 1부. 매달려야 사는 남자

한 남자가 매달릴 때의 살아있음을 느껴 도심 건물 정상에서 레펠 연습에 열중하는 최수찬씨. 그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로망을 품으며 레펠 스포츠를 개발하여 높은 곳에서의 짜릿함과 착지 후의 안도감을 느낀다. 아내 이미주씨와 함께 건물, 폭포, 출렁다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레펠을 즐기며 그 매력에 푹 빠진다. 하지만 건강 이슈로 1년간 도전을 포기한 후, 부부는 강원 인제 매바위 인공폭포에서 폭포 하강을 준비하며 다시 모험을 시작한다. 90미터 높이의 폭포에서 온몸으로 도전하는 장쾌한 여름의 순간을 느낀다. 이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는 이들의 이야기.

 

◼ 방송일시 : 2023년 8월 15일 (월) ~ 8월 18일 (금)

◼ 기 획 : 정경란

◼ 촬 영 : 김기철

◼ 구 성 : 김유정

◼ 연 출 : 이훈

 

 

길을 개척하는 특별한 스포츠, 레펠링으로 느끼는 생명의 활기

An Introduction:

도시의 높은 건물 정상부터 떨어지는 쾌감, 그리고 폭포에서의 자유로운 하강! 이 모든 것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는 남자 최수찬과 그의 아내 이미주의 이야기를 만나봅시다. 그의 로망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짜릿함과 도전의 느낌을 느끼는 것인데, 그것이 레펠링 스포츠로 이어졌습니다.

매달릴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남자가 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도심 한복판 건물 정상에서 레펠 연습이 한창인 최수찬 씨다.   최수찬 씨의 로망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새로운 길을 내는 것! 로망대로 자일을 이용해 하강하는 군대 훈련 레펠을 새로운 스포츠로 만들었다.   높은 곳에서 매달릴 때의 짜릿함과 착지 후의 안도감이 레펠 스포츠의 매력. 그 매력에 빠진 최수찬 씨는 건물, 폭포, 출렁다리 등 어디든 달려간다.   최수찬 씨의 레펠 짝꿍은 아내 이미주 씨. 처음 남편에게 배울 때 짜릿함보다 무서움이 컸다는 아내는 이제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단다. 하지만 갑자기 나빠진 건강 때문에 1년 동안 도전에 나서지 못했다는데.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로망

최수찬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로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레펠링을 통해 하강하는 군대 훈련을 스포츠로 만들었으며, 이로써 높은 곳에서의 매달림과 착지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Fact Check 2: 레펠링의 매력

레펠링은 높은 곳에서 매달리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는 짜릿함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최수찬은 이 매력에 빠져 건물, 폭포, 출렁다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레펠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Fact Check 3: 부부의 도전과 성장

최수찬의 레펠링 짝꿍은 아내 이미주입니다. 이미주는 남편의 로망에 힘입어 처음에는 무서움이 컸지만, 점차 즐기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건강 문제로 인해 1년 동안 도전을 하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부부는 1년 만에 폭포 하강을 위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매바위 인공폭포는 높이 90미터로 매우 아찔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폭포를 즐기기 위해 최수찬과 이미주는 온몸으로 도전을 하게 됩니다.

부부가 1년 만에 폭포 하강 준비에 나섰다. 찾은 곳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 매바위 인공폭포. 폭포 높이만 무려 90미터라는 아찔한 곳에서 온몸으로 폭포를 즐기기 위해 나선다.   무더운 여름, 장쾌하게 떨어지는 폭포에서 즐기는 짜릿한 도전! 매달려 본 사람만 안다는 그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 본다.

 

TocTalk Essay: 길을 개척하는 특별한 스포츠, 레펠링으로 느끼는 생명의 활기

우리 주변에서는 다양한 스포츠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수찬의 레펠링 이야기는 특별한 인상을 남깁니다. 그의 로망은 틀에 박힌 것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그는 레펠링을 통해 높은 곳에서의 짜릿함과 착지 후의 안도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주는 처음에 남편의 로망에 대한 이해보다는 무서움이 컸지만, 그녀도 결국 자연스럽게 즐기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부부의 도전과 성장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지지의 결과로 보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레펠링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과 도전을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매달릴 때의 짜릿함과 폭포에서의 쾌감은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감정입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최수찬과 이미주는 생명의 활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적인 스포츠는 우리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최수찬과 이미주의 이야기를 통해 레펠링 스포츠의 매력과 부부의 도전, 성장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삶의 다양한 면모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