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두근두근, 로망대로 2부. 내 멋대로 산다

한국기행, 두근두근, 로망대로 2부. 내 멋대로 산다

신선한 차 향기에 싱그러운 전라남도 보성에서 넓은 정원을 가꾸는 윤영돈 씨. 13년 전 서울에서 내려와 고향에서 평온한 삶을 선택한 그는 100년이 넘는 무너져가는 한옥 고택을 수리하고 고미술품으로 특별한 정원을 꾸미는데 열중한다. 그러나 그의 로망은 '동굴집'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8년에 걸친 노력 끝에 완성한 동굴집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낙원이다. 이제는 와이너리 동굴을 파는 새로운 로망을 펼치고 있다. 한옥 안에서 신비한 동굴 세계가 펼쳐지며, 윤영돈 씨의 상상력과 현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 방송일시 : 2023년 8월 15일 (월) ~ 8월 18일 (금)

◼ 기 획 : 정경란

◼ 촬 영 : 김기철

◼ 구 성 : 김유정

◼ 연 출 : 이훈

 

고향으로 내려온 낙원, 특별한 정원과 윤영돈의 로망

An Introduction:

전라남도 보성의 싱그러운 차 향기에 가득한 곳에서 특별한 정원을 가꾸는 이야기를 만나봅시다. 이 곳에는 서울에서의 번영한 삶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윤영돈 씨가 2천 평이 넘는 넓은 정원을 관리하며 새로운 로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보성, 싱그러운 차 향기 가득한 이곳에 2천 평이나 되는 넓은 정원을 가꾸는 이가 있다. 13년 전 잘 나가던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윤영돈 씨다.  정원이라고 하지만 평범한 정원이 아니다. 100년이 넘은 무너져가는 한옥 고택을 직접 고치고, 손수 모은 고미술품으로 꾸며놓은 특별한 정원!   하지만 이 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이 있으니 윤영돈 씨의 로망이었던 ‘동굴집’이다. 로망 실현하기 위해 꼬박 8년을 팠다는 ‘동굴집’은 윤영돈 씨의 낙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 아내도 딸도 만족한다고.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고향 정원의 특별함

윤영돈 씨가 가꾸는 정원은 평범한 정원이 아닙니다. 100년이 넘은 한옥 고택을 직접 수리하고 고미술품을 활용해 특별한 분위기로 꾸민 곳입니다. 이 곳에서의 특별한 로망은 '동굴집'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Fact Check 2: 로망의 실현, 동굴집

윤영돈 씨는 8년 동안의 노력으로 '동굴집'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이 동굴집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며, 아내와 딸도 만족한다고 합니다. 이런 동굴집은 윤영돈 씨의 로망을 실현한 결과물이었습니다.

 

Fact Check 3: 새로운 로망, 와이너리 동굴

윤영돈 씨는 동굴집을 완성한 후에도 멈추지 않고 새로운 로망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새로운 와이너리 동굴을 파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옥 고택 안에 신비로운 동굴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8년 뚝심으로 동굴집을 완성했던 것처럼 그는 이곳에서 또 다른 로망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와이너리 동굴을 파는 중!   겉에서 보기엔 운치 있는 한옥 고택 안에 신비한 동굴 세계가 숨어있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상상을 현실로 가능하게 하는 윤영돈 씨의 세상을 만나보자.

 

TocTalk Essay: 고향으로 내려온 낙원, 특별한 정원과 윤영돈의 로망

보성의 차 향기와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윤영돈 씨의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그의 고향 정원은 일반적인 정원이 아닌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한옥 고택을 복원하고 고미술품으로 장식한 곳은 그의 정성과 열정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윤영돈 씨의 로망은 '동굴집'이었습니다. 이 동굴집은 8년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완성된 곳으로, 여름과 겨울에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그와 가족들은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윤영돈 씨는 새로운 로망을 추구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 동굴의 계획은 그의 창의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고향의 한옥 고택에서 신비한 동굴 세계를 만들어내려는 그의 모습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상기시켜 줍니다.

 

결론으로 윤영돈 씨의 이야기는 고향에서 새로운 로망을 실현하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그의 고향 정원과 '동굴집'은 특별한 순간과 경험을 제공하며, 그의 새로운 로망은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로망을 향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