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우리 지금 '맛'나, 제1부. 요를레이 맛있'소'

한국기행, 우리 지금 '맛'나, 제1부. 요를레이 맛있'소'

전라남도 장흥에 귀농한 조영현과 이은경 부부가 소를 키우며 건강한 환경에서 소고기를 생산하는 이야기입니다. 소는 좋은 풀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키워지며, 그들의 정성이 소고기의 맛과 품질에 녹아있습니다. 소고기는 건조 숙성을 거쳐 감칠맛과 부드러움을 가졌으며, 갈빗살 등 다양한 부위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소 내장탕도 제공되어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부부는 사람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고 힘과 위로를 전해주기 위해 맛난 소고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방송일시: 2023년 08월 28일(월) ~ 09월 01일(금)

■ 기 획: 정경란

■ 촬 영: 박윤호

■ 구 성: 김 운

■ 연 출: 조완현

한국기행, 우리 지금 '맛'나, 1부. 요를레이 맛있'소'

 

고장의 맛있는 이야기: 전라남도 장흥의 건강한 소고기

소와 자연이 어우러진 전라남도 장흥의 소고기 농장

건강하게 자란 소로 맛있게 즐기는 특별한 소고기 체험

소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장흥 부부의 소고기 이야기

 

An Introduction

전라남도 장흥은 자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으로, 풍부한 자연과 먹거리가 특징입니다. 이곳에서 조영현과 이은경 부부는 건강한 소고기를 키우는 농장을 운영하며 소의 건강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그들의 소고기 농장 이야기와 특별한 맛을 소개합니다.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져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 전라남도 장흥. 초록 물결이 일렁이는 초원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가 있다. 13년 전, 서울에서 귀농한 조영현 씨와 이은경 씨. 그들이 알프스의 민속 악기,알프호른을 연주하면 저절로 모여드는 게 있었으니 바로 소들이다.

 

The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자연과 소의 만남, 장흥 소고기 농장의 시작

장흥 소고기 농장의 주인 조영현과 이은경 부부는 서울에서 귀농한 이후 소와 자연의 만남을 추구하며 농장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소가 건강하게 자라야 맛있는 소고기를 얻을 수 있다고 믿으며, 풀만 먹이고 운동을 시켜 소의 건강을 챙기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Fact Check 2: 소의 건강을 위한 정성과 노력

조영현 씨는 건강한 소고기를 얻기 위해 정성껏 관리합니다. 하루하루 써 내려가는 건강일지, 지하 120m의 암반수까지 활용하여 소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으로 얻어진 소고기는 맛과 품질에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소는 소답게’살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좋은 풀만 먹이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게 한다는 남편 영현 씨.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 온 건강일지부터 지하 120m의 암반수까지 소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정성을 다한다. 이곳의 소고기를 먹고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일할 맛이 절로 난다는 부부.

 

Fact Check 3: 맛있는 소고기의 비밀

장흥 소고기는 건조 숙성을 통해 감칠맛과 육질을 높입니다. 특히 갈빗살은 부드럽고 풍미가 풍부한데, 뜨거운 불맛과 생고추냉이와 함께 조리하여 최상의 맛을 뽐냅니다. 또한 보양식인 소 내장탕도 이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맛과 건강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Fact Check 4: 자연과 공생하는 소고기 농장의 가치

장흥 소고기 농장은 소의 건강과 자연을 중요시하며 운영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얻어지는 소고기를 먹으면 건강을 회복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조영현과 이은경 부부는 먹는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며 노력하며, 소의 자연과 공생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슬땀 흘려가며 키워낸 소고기는 어떤 맛일까. 건조 숙성을 시켜 감칠맛이 살아나고 육질이 부드러워진 생고기. 생으로도 풍미가 좋은 갈빗살에 뜨거운 불맛을 입히고 톡 쏘는 생고추냉이까지 올려 맛보는 최고의 한 점! 거기에 고단함도 날려줄 보양식, 얼큰한 소 내장탕까지. 먹는 이의 오감을 깨우고 힘과 위로를 주고 싶다는 부부의 맛난 소고기를 지금 만나본다.

 

TocTalk Essay: 전라남도 장흥의 소고기 청정 농장: 풍부한 자연과 사랑의 결실

전라남도 장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먹거리로 유명한 고장으로, 초록 물결로 이어진 초원은 그 어떤 풍경보다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조영현 씨와 이은경 씨 부부는 13년 전 서울에서 귀농하여 농사와 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13년 전, 서울에서 와서 귀농한 조영현 씨와 이은경 씨는 알프스의 민속 악기인 알프호른을 연주하면 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며 특별한 인연을 느꼈습니다. '소는 소답게'라는 믿음으로 소들을 키우고 있는 이들은 건강한 풀을 먹이며 운동을 시켜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도 놓치지 않고 일기를 쓰며 소의 건강을 체크하고, 지하 120m의 암반수로 소의 건강을 챙기며 정성껏 돌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사랑과 책임감의 결실을 보여줍니다. 이들이 양성한 소고기를 먹고 건강해진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그 농장의 소고기를 맛보고 싶은 욕망이 크게 들 것입니다.

 

이 농장에서 양성한 소고기는 건조 숙성을 통해 감칠맛이 살아나고 육질이 부드러워집니다. 특히 갈빗살은 생으로도 풍미가 좋으며, 뜨거운 불위에 구워낸 고기와 톡 쏘는 생고추냉이의 환상적인 조합은 최상의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보양식인 소 내장탕은 힘들고 피곤한 일상에서 힘과 위로를 주며 먹는 이의 오감을 만족시킵니다.

 

이 부부는 자연과 소들에 대한 사랑을 맛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하며, 먹는 이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해주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 전라남도 장흥의 소고기 농장은 자연의 풍경과 부부의 사랑, 소의 건강을 결합한 특별한 공간으로서, 그곳을 찾아간 사람들에게 맛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