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 & 여행/세계여행

EBS세계테마기행, 나마스테! 네팔 (4부작) 제3부. 카트만두-코시 타푸-포카라

by 변교수 2024. 6. 17.
반응형

EBS세계테마기행, 나마스테! 네팔 (4부작) 제3부. 카트만두-코시 타푸-포카라 – 6월 19일(수)

기 획 : 추덕담 CP

방송일시 : 2024617() ~ 2024620()

연 출 : 김강수(제이원더)

/구성 : 문정실

촬영감독 : 서경석

큐레이터 : 이일웅(세계여행가)

 

네팔은 히말라야의 장엄한 산맥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나라는 그 이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팔의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과 지역별 고유한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네팔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기 위해 '나마스테! 네팔' 여행기를 통해 네팔의 리얼한 삶의 현장 속으로 떠나보십시오.

 

카트만두의 새벽 재래시장, 아산 시장 체험기

코시 타푸 야생동물 보호구역, 네팔 어부들의 삶

포카라의 한국어 열풍, MZ세대들의 유학 트렌드

카트만두 현지 맛집 탐방, 릭샤 운전사가 안내하는 미식 여행

페와 호수와 함께하는 포카라의 데이트 코스

 

An Introduction

네팔의 다양한 문화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카트만두의 새벽 재래시장 아산 시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코시 타푸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어부들, 그리고 포카라의 한국어 열풍에 이르기까지 네팔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보세요.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카트만두의 아산 시장 체험

카트만두에는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까지만 열리는 새벽 재래시장, 아산 시장(Asan Bazaar)이 있습니다. 이곳은 카트만두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타멜 거리와 카트만두 외곽의 주요 도시로 나가는 길과 연결됩니다. 네팔 전역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아산 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합니다.

 

Story Cut 2: 코시 타푸 야생동물 보호구역

코시 타푸 야생동물 보호구역(Koshi Tappu Wildlife Reserve)은 새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툰드라에서 온 철새들은 코시강과 테라이 평원(Terai Region)을 누비며 한 철을 보냅니다. 철새들이 떠난 후에도 이곳에 남아 삶을 이어가는 어부 계급 말라(Mallah)족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계를 이어갑니다. 네팔 어부들의 독특한 삶을 경험해 보세요.

 

Story Cut 3: 포카라의 한국어 열풍

안나푸르나의 관문 포카라는 트레킹 성지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유학원과 어학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 학원은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강의실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네팔의 MZ세대들 사이에서 한국어 열풍을 느끼고, 페와 호수(Phewa Lake)에서 그들의 데이트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네팔의 생생한 일상과 문화 체험

카트만두의 아산 시장은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까지만 열리며, 네팔 전역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재래시장입니다.

현지인 릭샤 운전사가 안내하는 맛집에서 네팔식 아침을 즐기며, 고소한 파라타와 네팔식 카레를 맛볼 수 있습니다.

코시 타푸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는 철새들과 함께 어부 계급 말라족의 독특한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는 트레킹뿐 아니라 유학원과 어학원 열풍이 불고 있으며, 특히 한국어 학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네팔 MZ세대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페와 호수에서 그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네팔은 그 풍부한 문화와 독특한 일상으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카트만두의 아산 시장은 새벽부터 활기를 띠며, 다양한 특산물과 음식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합니다. 이곳에서 현지인들의 삶의 한 단면을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릭샤 운전사의 안내로 숨겨진 맛집을 탐방하는 경험은 그야말로 네팔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코시 타푸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철새들이 떠난 후에도 이곳에 남아 생계를 이어가는 말라족 어부들은 코시강이 주는 만큼의 생선을 잡으며 살아갑니다. 그들의 삶은 바다가 없는 네팔에서의 어부 생활이라는 점에서 독특하며, 대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포카라의 한국어 열풍은 네팔 MZ세대들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한국어 학원의 강의실은 발 디딜 틈이 없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는 한국 문화에 대한 네팔 젊은이들의 관심과 열정을 잘 보여줍니다. 페와 호수에서의 데이트는 포카라의 또 다른 매력을 더해줍니다.

 

네팔의 이러한 다양한 문화와 일상을 경험하는 것은 여행자들에게 단순한 관광 이상의 의미를 제공합니다. 현지인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은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듭니다. 네팔에서의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