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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EBS한국기행,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제1부. 할머니 손맛 찾아, 함양, 변교수평론

by 변교수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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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제1부. 할머니 손맛 찾아, 함양 - 6월 10일 (월) 밤 9시 35분, 변교수평론

◼ 방송일시 : 2024년 6월 10일(월) ~ 6월 14일(금)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정석호
◼ 구 성 : 이지예
◼ 연 출 : 김지영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이 계절,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필요로 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된 다양한 여행지들은 자연과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휴식을 제공합니다. 지리산 품은 할머니의 민박집에서의 평온함, 청산도의 소박한 아름다움, 고흥의 맛있는 음식들은 모두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삶의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버스와 택시를 타고 떠나는 이번 여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과 희망을 줄 것입니다.

 

경남 함양, 할머니의 손맛과 자연의 매력

에밀리의 함양 여행, 지리산 할머니 민박집 이야기
함양의 숨겨진 보물, 할머니의 정성과 자연의 힐링
경남 함양에서 만난 한국의 따뜻한 정
할머니 손맛과 지리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


An Introduction
경남 함양은 덕유산과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산의 고장입니다. 청정자연과 깊은 계곡이 어우러진 이곳은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독일에서 온 에밀리 씨 역시 함양의 매력에 빠져 다시 이곳을 찾게 되었고, 할머니의 민박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에밀리의 함양 여행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냈던 한국의 따뜻한 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상림공원의 개양귀비
에밀리는 택시를 타고 가장 먼저 상림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넓게 펼쳐진 들판을 붉게 물들인 개양귀비는 한눈에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위로'라는 꽃말을 가진 개양귀비를 보며 에밀리는 자연의 위로를 느끼고 행복해졌습니다. 상림공원의 아름다움은 그녀에게 평온함을 선사했습니다.

Story Cut 2. 지리산 자락의 할머니 민박집
에밀리의 최종 목적지는 예전에 한 번 방문했던 지리산 자락의 할머니 민박집이었습니다. 험난한 오도재 고갯길을 넘어서 도착한 민박집은 석수연 할머니가 홀로 운영하는 곳으로,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에밀리는 할머니의 민박집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꼈습니다.

Story Cut 3. 할머니의 손맛과 에밀리의 힐링
에밀리는 할머니의 수제자가 되어 대나무밭에서 죽순을 캐고, 밭에서 고사리를 채취했습니다. 할머니는 에밀리를 손녀처럼 대하며 그녀의 머리를 곱게 땋아주었습니다. 에밀리는 할머니가 차려준 아까시꽃 튀김, 미나리전, 죽순 된장국 등 20여 가지 반찬의 향연을 맛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할머니의 따뜻한 정과 손맛이 담긴 밥 한 끼로 에밀리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한국의 따뜻한 정과 자연의 힐링
상림공원의 개양귀비
지리산 자락의 할머니 민박집
대나무밭과 고사리 채취
할머니의 따뜻한 밥상
에밀리의 함양 여행기

이번 글에서는 경남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담긴 민박집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줍니다. 에밀리의 함양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자연과 인간의 따뜻한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상림공원의 개양귀비는 에밀리에게 자연의 위로와 행복을 선사했으며, 지리산 자락의 할머니 민박집에서는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밀리는 할머니와 함께 대나무밭에서 죽순을 캐고, 고사리를 채취하며 한국의 전통적인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할머니는 에밀리를 손녀처럼 대하며 그녀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었습니다.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아까시꽃 튀김, 미나리전, 죽순 된장국 등은 에밀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 인간의 따뜻한 교감이 주는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남 함양은 청정자연과 따뜻한 정이 어우러진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에밀리의 함양 여행기는 우리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정을 일깨워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마음의 위로를 얻고, 따뜻한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이 필요합니다. 이번 여행기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자연의 소중함과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남 함양은 그 모든 것을 담고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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