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 & 여행/국내여행

EBS한국기행,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제3부. 그 골목에 가면, 변교수평론

by 변교수 2024. 6. 8.
반응형

EBS한국기행,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제3부. 그 골목에 가면 - 6월 12일 (수) 밤 9시 35분, 변교수평론

◼ 방송일시 : 2024년 6월 10일(월) ~ 6월 14일(금)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정석호
◼ 구 성 : 이지예
◼ 연 출 : 김지영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이 계절,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필요로 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된 다양한 여행지들은 자연과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휴식을 제공합니다. 지리산 품은 할머니의 민박집에서의 평온함, 청산도의 소박한 아름다움, 고흥의 맛있는 음식들은 모두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삶의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버스와 택시를 타고 떠나는 이번 여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과 희망을 줄 것입니다.

 

고흥의 숨겨진 맛 골목, 삼겹살 백반과 숯불 생선구이

기사님들이 사랑하는 고흥의 맛집 탐방기
고흥의 맛과 정이 담긴 골목 여행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의 맛을 찾아서
고흥에서 만난 따뜻한 맛과 삶의 이야기


An Introduction
전라남도 고흥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고흥에는 자연 풍경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는 골목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흥의 숨겨진 맛 골목을 소개합니다. 고흥군 과역면의 기사식당 골목과 고흥 중앙시장의 숯불 생선구이 골목에서 펼쳐지는 맛있는 이야기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과역면 기사식당 골목의 삼겹살 백반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기사식당 골목은 점심시간이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붐빕니다. 이곳의 메뉴는 오직 하나, 삼겹살 백반입니다. 대패 삼겹살과 15가지 반찬을 단돈 만 원에 즐길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골목의 터줏대감 임선희 씨는 수년째 같은 가격으로 장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가성비와 맛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Story Cut 2. 김병리 기사님과의 고흥 드라이브
우연히 기사식당에서 만난 김병리 기사님이 운행하는 택시를 타고 고흥의 또 다른 맛 골목을 탐방하게 됩니다. 김병리 기사님이 강력 추천하는 곳은 고흥 중앙시장에 있는 숯불 생선구이 골목입니다. 이곳에서는 싱싱한 생선을 손질하고, 건조시키고, 숯불에 재를 뿌려 구워내는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생선구이 골목에는 고흥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Story Cut 3. 장양금 씨와 두 딸의 이야기
생선구이 골목에서 만난 장양금 씨는 35년 동안 생선을 팔며 자식을 키워온 어머니입니다. 일찍 남편을 여의고, 혼자서 두 딸을 키운 그녀의 삶은 생선구이 골목에 녹아 있습니다. 이제 두 딸은 엄마의 손맛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 골목은 세 모녀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흥의 따뜻한 정과 삶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고흥의 맛과 삶이 담긴 골목 이야기
과역면 기사식당 골목의 삼겹살 백반
김병리 기사님과의 고흥 드라이브
고흥 중앙시장의 숯불 생선구이 골목
장양금 씨와 두 딸의 이야기
고흥의 맛과 삶이 담긴 골목 이야기

고흥은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정이 담긴 골목들로도 유명합니다. 고흥군 과역면의 기사식당 골목과 고흥 중앙시장의 숯불 생선구이 골목은 고흥의 맛과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들입니다.

기사식당 골목에서는 대패 삼겹살과 15가지 반찬을 단돈 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삼겹살 백반이 인기입니다. 이 골목의 터줏대감 임선희 씨는 수년째 같은 가격으로 장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가성비와 맛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녀의 끈기와 노력입니다. 이 골목은 기사님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항상 붐빕니다.

고흥 중앙시장의 숯불 생선구이 골목에서는 싱싱한 생선을 손질하고, 건조시키고, 숯불에 재를 뿌려 구워내는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 골목에는 고흥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장양금 씨는 일찍 남편을 여의고, 혼자서 두 딸을 키운 어머니로, 35년 동안 생선을 팔아온 그녀의 삶은 생선구이 골목에 녹아 있습니다. 이제 두 딸은 엄마의 손맛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이 골목은 세 모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흥의 맛 골목들은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곳이 아니라, 고흥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고흥의 따뜻한 정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고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곳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