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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국내여행

EBS한국기행,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제4부. 곡성에서 뭐 먹지? 변교수평론

by 변교수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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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제4부. 곡성에서 뭐 먹지? - 6월 13일 (목) 밤 9시 35분, 변교수평론

◼ 방송일시 : 2024년 6월 10일(월) ~ 6월 14일(금)
◼ 기 획 : 김현주
◼ 촬 영 : 정석호
◼ 구 성 : 이지예
◼ 연 출 : 김지영
◼ 제 작 : ㈜ 박앤박 미디어


이 계절,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필요로 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된 다양한 여행지들은 자연과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휴식을 제공합니다. 지리산 품은 할머니의 민박집에서의 평온함, 청산도의 소박한 아름다움, 고흥의 맛있는 음식들은 모두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삶의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버스와 택시를 타고 떠나는 이번 여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과 희망을 줄 것입니다.

 

곡성의 숨은 미식 여행, 택시기사님이 안내하는 맛집 탐방기

택슐랭 가이드, 곡성의 진짜 맛을 찾아서
곡성에서 만난 히든 맛집과 절경 여행
택시기사와 함께하는 곡성의 특별한 맛과 풍경
곡성의 비밀스러운 밥집과 아름다운 풍경


An Introduction
전라남도 곡성군은 섬진강을 넘어 굽이굽이 이어지는 골짜기들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곡성은 그 숨겨진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10년 이상 경력의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하는 맛집은 곡성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15년 경력의 곡성 토박이 박애자 택시 기사가 곡성의 숨은 맛집과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는 이번 여행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The Main Discourse
Story Cut 1. 석곡 전통시장의 숨은 밥집
곡성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석곡 전통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1973년 호남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까지 여수와 순천 일대를 지나는 사람들이 꼭 들르는 곳이었습니다. 석곡시장 안에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은 밥집이 있습니다. 이곳의 주인장 배형순 씨는 직접 농사지은 콩을 삶고 갈아서 만든 고소한 콩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넣고, 곱게 갈린 살얼음을 올린 콩국수를 제공합니다. 단출해 보이는 반찬이지만, 배형순 씨의 철학이 담긴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은 불시에 찾아온 더위를 달아나게 합니다.

Story Cut 2. 천태암에서의 특별한 만남
입이 즐거운 경험을 한 후, 눈이 즐거울 차례입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아미산 자락에 자리한 작은 암자, 천태암입니다. 이 암자는 668년 혜암 율사가 창건한 이후, 보조국사 지눌을 비롯한 수많은 고승이 드나든 은둔의 수행처로, 사계절 다른 풍경이 펼쳐져 사진작가들에게 유명한 출사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수행 중인 대주 스님은 손수 농사지은 열무와 산에서 캔 취나물로 만든 반찬을 우연히 들른 손님에게 선물처럼 대접해 줍니다. 절밥 한 그릇에 담긴 대주 스님의 정성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경험입니다.

Story Cut 3. 섬진강 기차마을의 형형색색 장미
곡성 여행의 출발점은 섬진강 기차마을입니다. 이곳은 1004가지 종류의 형형색색 장미가 만발해 많은 사람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장미의 아름다움 속에서 시작된 곡성 여행은 박애자 택시 기사가 추천하는 곡성의 숨은 맛집과 풍경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이어집니다. 그녀의 택시를 타고 곡성의 진짜 매력을 만나봅니다.



Critical Analysis by Professor Bion
TocTalk Essay: 곡성의 숨겨진 매력과 미식 여행
석곡 전통시장의 숨은 밥집
천태암에서의 특별한 만남
섬진강 기차마을의 형형색색 장미
박애자 택시 기사님의 추천 맛집
곡성의 숨겨진 매력과 미식 여행

곡성은 섬진강을 넘어 굽이굽이 이어진 골짜기들 속에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10년 이상 경력의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하는 맛집과 풍경은 곡성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15년 경력의 곡성 토박이 박애자 택시 기사는 곡성의 숨은 맛집과 아름다운 풍경을 안내합니다.

석곡 전통시장은 곡성의 역사와 함께한 곳으로,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은 밥집이 있습니다. 배형순 씨가 운영하는 이 밥집은 직접 농사지은 콩을 삶고 갈아서 만든 고소한 콩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넣은 콩국수가 유명합니다. 배형순 씨의 철학이 담긴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은 더위를 잊게 만듭니다.

아미산 자락에 자리한 천태암은 은둔의 수행처로, 사계절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에서 대주 스님이 손수 농사지은 열무와 산에서 캔 취나물로 만든 반찬을 우연히 들른 손님에게 대접합니다. 절밥 한 그릇에 담긴 대주 스님의 정성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경험입니다.

곡성 여행의 출발점인 섬진강 기차마을은 1004가지 종류의 형형색색 장미가 만발해 많은 사람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장미의 아름다움 속에서 시작된 곡성 여행은 박애자 택시 기사가 추천하는 곡성의 숨은 맛집과 풍경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이어집니다.

곡성의 숨은 맛집과 아름다운 풍경은 곡성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곡성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곳입니다. 곡성의 택시 기사님들이 안내하는 미식 여행을 통해 우리는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곡성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맛과 정,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보석 같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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