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기찬 여름 복달임 4부. 삼복더위엔 딱이여
“복달임 하셨습니까” 예부터 복날이면 인사를 대신하는 말.
여름의 한복판으로 달려가는 지금, 무더위를 이겨내는 나만의 복달임.
일상을 벗어나 무덥지만 빛나는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의 특별한 여름나기.
■ 기획 : 정경란
■ 방송일시 : 2023년 7월 31일 (월) ~ 8월4일 (금)
■ 연출 : 김지영
Introduction:
여름이라면 뜨거운 햇살과 끝없는 더위가 떠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힘내며 여름 기력을 책임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8월 3일(목) 밤 9시 35분, 우리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어깨를 피어올리며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Main Discourse:
Fact Check 1: 여름을 이기는 열정, 이순임 할머니
60년 동안 갯벌에서 짱뚱어를 잡아온 이순임 할머니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열정으로 매일 갯벌에 들어갑니다. 물 때를 맞춰 낚시대를 던져 홀치기로 낚아온 짱뚱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동네 할머니들의 여름 기력을 책임집니다.
Fact Check 2: 염소농장의 흑염소와 민권식 씨
화순에서는 염소가 가장 많은 곳으로, 민권식 씨는 3천 마리의 염소를 관리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어미 염소젖을 짜 새끼에게 먹이고, 방목을 통해 염소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그의 노력은 화순의 염소농장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Fact Check 3: 흑염소 복달임의 맛과 효능
화순의 흑염소는 신흥 복달임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염소탕은 한여름 복달임 음식으로 대체되며, 흑염소 복달임은 맛과 효능을 겸비하여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TocTalk Essay: EBS 한국기행, 기찬 여름 복달임 4부. 삼복더위엔 딱이여
여름이라는 계절에는 뜨거운 햇살과 끝없는 더위가 우리를 시험합니다. 그러나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그런 여름을 열심히 힘내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순임 할머니의 갯벌에서의 열정과 민권식 씨의 염소농장 관리는 우리에게 강한 용기와 노력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화순의 염소탕은 흑염소 복달임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음식은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나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소중한 식품이 되어줍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을 열심히 즐기며 살아가는 주인공들은 우리에게 여름의 아름다움과 힘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합니다.
결론으로 여름의 더위와 힘들어도 우리는 열심히 힘내며 여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열정과 노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화순의 흑염소 복달임의 맛과 효능을 경험합니다. 여름은 힘들지만 끝없는 아름다움과 기적을 안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우리도 열심히 힘내며 여름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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