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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여행/한국여행

EBS 한국기행, 기찬 여름 복달임 5부. 민어가 돌아왔다

by 변교수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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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기찬 여름 복달임 5. 민어가 돌아왔다

복달임 하셨습니까예부터 복날이면 인사를 대신하는 말.

여름의 한복판으로 달려가는 지금, 무더위를 이겨내는 나만의 복달임.

일상을 벗어나 무덥지만 빛나는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의 특별한 여름나기.

 

기획 : 정경란

방송일시 : 2023731() ~ 84()

연출 : 김지영

 

Introduction: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삼복더위를 날려버릴 상쾌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84() 935, 우리는 푸른 바다의 민어들이 돌아와 여름의 맛을 전하는 순간을 함께하겠습니다.

기찬 여름 복달임 5부
”복달임엔 민어탕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하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삼복더위 몸을 보해 줄바다의 귀족, 민어가 돌아왔다! 여름이면 산란을 위해 임자도 바다로 찾아오는 민어는 새우를 잡아먹고 산란을 한 뒤 떠난다. 민어는 회나 탕, 구이뿐만 아니라 뼈와 비늘까지도 버릴 게 없단다. 부위마다 맛이 다르고 먹는 법도 제각각. 옛날부터 껍질은 데치거나 날로 먹기도 했는데 ‘민어껍질에 밥 싸먹다 논밭 다 팔았다’는 식담을 만들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Main Discourse:

Fact Check 1: 바다의 귀족, 민어의 매력

복달임의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민어는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민어는 회나 탕, 구이뿐만 아니라 뼈와 비늘까지도 소중하게 활용되어 왔습니다.

 

Fact Check 2: 민어 요리의 다양한 맛

민어는 부위마다 다양한 맛을 지녔으며 먹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옛날부터 민어의 껍질을 데치거나 날로 먹는 것이 인기 있었는데, 그 인기를 반영하는 식담도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Fact Check 3: 민어 요리의 마스터, 이자홍 씨

임자도의 민어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이자홍 씨는 민어 요리의 명장으로 손꼽힙니다. 그의 민어 요리 사랑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강력합니다.

민어 요리의 마스터, 이자홍 씨
민어의 산란지인 임자도에서 민어 요리로 솜씨 좀 부린다는 이자홍 씨. 아내와 함께 장모님이 계신 임자도로 들어 온 지 10년. 민어를 자주 접하다 보니, 직접 개발한 민어 요리도 다양하다. 지난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민어 요리로 최우수상을 받을 만큼 그의 민어 요리 사랑은 각별하다. 민어회부터 민어 백숙, 오독한 식감 자랑하는 민어껍질 초밥까지 민어 요리 명장이 차려내는 민어 복달임 한 상을 받아보자.

 

TocTalk Essay: EBS 한국기행, 기찬 여름 복달임 5. 민어가 돌아왔다

여름의 햇살을 만끽하며 우리는 민어의 풍미와 맛을 즐겨봅니다. 민어는 그 독특한 맛과 다양한 조리법으로 우리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이자홍 씨와 같은 요리사들은 민어를 통해 우리에게 맛과 풍요로움을 선사하며 여름의 맛있는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결론으로 여름은 여러 가지 맛을 맛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 민어의 귀환으로 여름의 맛을 더욱 다채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민어 요리의 다양한 풍미를 즐기며 우리는 풍성한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민어 요리를 통해 새로운 맛과 경험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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